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림도사님~~

어떤 인사를 하든지간에 모두에게 만족이 가는 인사는 없을 겁니다.

누구는 공정하다고 하고, 누구는 불공정하다고 하고,

누구는 승진을 하고, 누구는 승진이 밀리기도 하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도청 공무원은 도정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도정에 산재되어 있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남강댐 물이며, 거가대교며, 김해경전철이며 등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시기에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도정을 걱정하고, 서로 격려하며,

칭찬하는 것을 이 게시판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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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은 하지 맙시다.

동기나 상관을 볼때 상관이 잘못하면 나는 절대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존경하는 일을 하면 나는 상관이 되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지 하며 살야야함

상급자는 반면교사로서 삼아야함

높은 지위로 가게되어 존경을 받을려면 어떻게 하느냐

하급자가 하기싫은 일은 제일먼저하고  남들이 다 하고 싶은것은

멘 나중에 하면 반드시 존경받을 것임

그리고 상급자는 가장 위험한 장소에 그리고 가장위험한 시간대에

그기에 있어야 함 그래야 하급자들이 반드시 존경함

진정으로 존경받는 공무원이 되주길 바람

본관 수리를 위해 별관으로 이사갔을때 나는 지사님께서
가장 불편한 지하에서 직무을 같이 보았으면 을마나  좋았을까
그러면서 불편하지만 우리같이 조금만 참자며 어께를 두드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었음
제가 최전방 부대에 있을때 사단장은 아침 구보도 항상 같이 하며
천리 행군을 해도 다른 지휘관처럼 집차 타지 않고 같이 행군하였음
혹한기 훈련때도 눈내린 정상에서 한밤중 사단장이 먼저와
너희들이 행군할때에 사단장도 항상 같이 한다며, 어께들 두드려
주었음  그렇게 해야 존경을 받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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