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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대 6.4%. 그리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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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뭔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08-03-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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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7.5%’ 공무원봉급 차등인상 논란 

    

하위직 사실상 마이너스…실수령액 ‘최고 30배’ 차이

‘부자내각’ 여론속 ‘부자장관’ 높은 보수에 반감 확산


2.5% 대 6.4%. 그리고 7.5%.

올해 공무원의 급여 인상률이다. 일반공무원은 2.5% 인상된 데 비해 장·차관은 각각 6.4% 6.2%가, 국회의원 수당은 7.5%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기준’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올해 공무원의 급여 인상률은 2.5%다. 대통령, 총리·부총리의 급여도 2.5%가 올랐다. 하지만 장·차관은 최고 6.4%까지 올랐다. 인상률만 따지면 그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실질 수령액에서는 최고 3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정부가 올 초 확정한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에 따르면, 지난해 1억585만7천원을 받았던 장관급의 보수는 6.4%인 700여만원이 오른 1억1259만5천원이다. 지난해보다 6.2%가 오른 처장·본부장, 차관은 각각 1억367만4천원, 1억17만원에서 1억1012만8천원, 1억634만2천원을 받아 평균 600여만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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