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휴직할 수 있으면 하세요
경수도정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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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먼저다
휴직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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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휴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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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을 생각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잠시 쉬어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병은 키우는게 아닙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근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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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금하는 업무, 지금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서 휴직하는 거라면
다른 방안이 없는 지 한 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지금처한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면 휴직을 권합니다.

저 또한 참고, 또 참고 버티다 결국 몸이 망가졌습니다.
후회해도 그 땐 늦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건강이 제일이고, 내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게 제일입니다.
직장생활이 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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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건강은 수억으로도 못삽니다... 건강에 견딜 수 없는 타격이 올정도로 힘드시면 자녀와 소중한 시간보낸다 생각하고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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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은 병이 드셔서 거동도 못하시고 하나 있는 동생은 경남에 있었지만 국가직이라 인사발령으로 강원도로 갔습니다
본청으로 들어가면 일에만 치일거 같고 그렇다고 멀리 있으니 부모님곁에 있을 수도 없고ㅠ
간병휴직이라도 해야 할 판국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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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 괴롭다는 말 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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