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허기도 & 휘둘리는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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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X도 댓글 6건 조회 5,795회 작성일 12-01-10 10:06본문
대단한 결단력의 소유자인 허기도 의장님 !
의회에서 고인물을 갈아치우는 결단력을 보여주신
경상남도의회 의장 허기도 의장님께
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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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사권을 쥐고 있음에도
특정 세력에 휘둘려
특정지역, 특정고교 출신의 인사과장을 보임함으로써
김태호 지사시절과 똑같은 인사로
시대에 역행하는 인사가 단행된데 대해서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전체직원들의 의견이 전달되지 않았는지?
의견이 전달되었음에도
전체의 의견을 무시할 정도의
측근에 휘둘려 이런 인사를 했는지 알 수 없으나.......
경남도청인사에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음은 왜일까?????
오호통제라!!!!!
큰뜻 세우기를 바라고 한 없이 믿고 있었던
도백이였건만,
김X명 인사과장의 보임은 분명
그를 큰 뜻 이룰 만한 인물로 볼 수 없음이 입증 되었다고 본다.
안타깝다.
또한, 서글프다.
댓글목록
진고 동문님의 댓글
진고 동문 작성일
존경하는 지사님
이번인사가 나름대로 기준과 원칙을 토대한다고 하여겠지만
인사과장만은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성격과 습성이 바뀌지 않는 법입니다
과거 인사담당시절 개판인사라 할까 농락인사라 할까
아부한 아군 1명이면 묵묵히 일하고 설움받은 적군이 9명정도로
구설수가 많은 자라는 청내 소문이 자자한데 또 그자리
그 많은 인재 중에 또 그사람이 꼭 필요한지
과거 인사운영 방식으로 빠꾸오라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사님 00실장님 한번더 고려 생각하여 주시면 참 좋을련만
표심과 동심을 얻어려면 청내 직원 개개인에게 환심을 얻어야 할텐데
직원의 소리에서 안좋은 소리가 자꾸 퍼지면 전임지사와 똑같구나하는
청내직원의 소리가 하두 많이 시끄러워서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