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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 소통보다 소똥을 왕창 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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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행관 댓글 2건 조회 1,045회 작성일 11-09-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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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신문에 보니 도청과 도의회간에 소통이라는

문제를 놓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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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화두가 되었는지 몰라도

객관성이나 구체성도 없는 단어가

마치 모든 것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소통,,, 이게 뭔지 제대로 알고 쓰는것인지

 

소통이 될려면 먼저 서로가 마음이 열고

격이 없어야 되고, 상대방이 배려가 되어야

소통이 된다고 보는데.....

 

어제 오늘 신문내용을 요약해보자

소통을 위한 비공식적 자리에서

국민의례가 왜 필요하냐고 고함을 치는 사람은

필시 소통을 위해 참석했다기 보다

판을 깨기 위해 참석했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맘을 열지 않는 소통

어제 오늘의 언론을 분석한 결과

그분들이 원하는 소통은 바로 자기들을

황제처럼 모셔달라는 소리로

밖에 이해가 안된다

 

잘하는 짓이다

도민을 대표해서 보내놨더니

기분에 휩싸여 그런 가벼운 발언을 하고

그게 신문까지 대서특필 놔서........

 

이제 배가 왕창 부르고 기분이 풀렸나요

실명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군현 경남도당위원장이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에게

앞으로 협조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뭘 협조하고 김오영대표가 협조하지 않으면

무슨 큰일이 생기는 모양이지요,,,,,,

아이고 무시라 하늘 무너질라

 

이런 사자성어가 잇죠

유유상종, 근묵자흑

 

어느 코메디에 왕을 주변으로 딸랑,,, 딸랑,,,

영혼도 없이 딸랑 딸랑하는

배부른 딸랑이가 되기보다 배고픈 인간이 낫다

 

그리고 권력의 암투보다는

권위보다는 진정으로 도민을 위해

소통을 바라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대고

진심으로 생각해보세요

이분들 말고 몇몇분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언제부터 경남이 이런 권위주의 몇몇에

울렁거렸는지 알수가 없다

 

경남도민들 정신좀 차립시다

서울시의 정치가 왜 그런지 이해가 간다

 

 

댓글목록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김오영의원께서 그렇게 비판적이고 적대적이던 이유가 있었군요
마산시의원 시절에는 평소 반듯하고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던 분이신데

안타깝네요

맞다님의 댓글의 댓글

맞다 작성일

선거철에 굽신거리다 되고나니 눈깔에 뵈는세 없다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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