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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이 욕하기전에 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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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봐라 댓글 1건 조회 899회 작성일 11-1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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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의 대권패배와
그당시본부장의 탄핵은 전혀 다른 문제다...
가만히 보면 선거운동때만 되면 이런류의
헛소리로 재미를 보시는 분 같은데
나도 그당시 노조원이었지만
왔다갔다 했던 사람은 그 본부장이다...
그당시 몇천만원나았던 경남본부 돈이
어떻게 결산되었는지 밝혀졌나
본부숙소 부터 막대한 본부조합비 사사로이 쓴넘이 누구인가
밝혀야 한다...
적어도 노조간부라면 돈 문제 만큼은 투명해야 된다
내가알기로 본부조합비 관련해서
그당시 본부장 어떻게 한다더니 누짜고 있는고.
진짜 뻔뻔한넘은 본부조합비 지멋대로 쓴 그넘아닌가
그 넘 탄핵이 법내법외논쟁이었나
똑바로 알고 온데 도배해라
잡넘아

댓글목록

신율님의 댓글

신율 작성일

신율 명지대 교수는 19일 차기 대선과 관련,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나오기만 하면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안 교수는 좋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나올 가능성도 높고 당선 가능성도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 "한나라당 위기를 극복해 낼지 의문이 간다"며 "천막당사 시절의 박근혜와 지금의 박근혜는 다르다. 그 당시는 중도 이미지에 참신했다지만 지금 박근혜는 6년 대세론의 기성 정치인이고 우파 이미지"라고 꼬집었다.

이어 한나라당 향후 진로와 관련, "재창당이냐 재창당 수준의 쇄신이냐를 놓고 앞으로 갈등 재점화할 것"이라며 "지난번 합의했다고 하는데 합의한 것이 하나도 없다. 1월초만 되면 사당화 사천 이야기가 마구 나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 교수는 "친이계와 청와대 인사들이 나중에 박세일 신당과 합해서 중도실용 버전을 만들려고 할 것"이라며 "이제 공천 때문에 한나라당은 쪼개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울러 민주통합당과 관련,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지난번 통합과정에서 상처를 입어 지도부 입성이 힘들 것이지만 호남세력을 배제하면 정권을 잡지 못하니 일부 배려할 것"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통합 민주당 참여는 아직 이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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