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탄스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북한 댓글 2건 조회 1,715회 작성일 11-12-08 12:53본문
정말 역겁다
일전에도 경고 했는데...
업무분장시 이전 담당사무관은 고유업무를 했는데
이번에 온 사무관은 업무를 직원들에게 다 돌리고
무슨무슨 업무 총괄, 관리 이리 되어 있는데
일은 다 직원 시켜 놓고
업무보고는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올린다
뻔뻔스럽다.
아마 그 사무관 과장 위에 있지
개탄스럽다.
댓글목록
현실~~님의 댓글
현실~~ 작성일국민님의 댓글
국민 작성일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부패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11월 일반 국민과 공무원 각 1400명, 기업인 700명 등을 대상으로 부패인식ㆍ경험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의 65.4%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부패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51.6%)보다 13.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공직사회가 부패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비율도 56.7%로, 지난해(54.1%)보다 높아졌다.
부패 주체로는 정치인(56.6%)과 고위 공직자(23.3%)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부패 유형으로는 직위를 이용한 알선ㆍ청탁(31.4%)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금품 수수(22.4%), 공금 횡령ㆍ예산 유용(15.1%) 등이 이었다.
정부의 부패 방지 노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국민의 53.8%가 정부 노력이 부족하다고 답해 지난해(42.7%)보다 높아졌다. 향후 부패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응답이 지난해(17%)에 비해 올해는 27.3%로 다소 증가했다.
다만 기업인으로 대상을 좁혔을 때에는 부패 정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 기업인 가운데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6.7%로 지난해(39%)보다 낮아졌다.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선물 등을 제공했다는 응답도 지난해 11.1%에서 올해는 6.7%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