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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윤용근 의원의 도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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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3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1-11-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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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의 자료 요구가 점입가경이다.
 
급기야 30여페지에 달하는 도정질문이 등장했다.
 
이 해괴망칙한 내용을 볼라치면 더더욱 가관이다.
 
어느 한 분야를 놓고 심도있게 질문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질문을 하기 전에 고민이나 연구한 흔적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이 종이 쪼가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고생을 할런지...ㅉㅉ
 
도대체 이 많은 질문을 한정된 시간 안에 읽어낼 수나 있는지
 
읽다가 숨 넘어가지는 않을지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게 만든다.
 
윤용근 도의원님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도정질문으로 쇼를 해서야 되겠소? ㅉㅉ
 
그리고 노조에서도 쫌 챙겨주세요.
 
요즘 막 나가는 도의원들 브레이크가 없소이다.
 
 
마지막으로 건의합니다.
 
도의원의 자료요구가 정당한 권한이라지만
 
어떠한 일이든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국정감사 바로잡기"처럼 상식을 벗어난 서면질문이나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검증을 해 보는건 어떨런지요.

댓글목록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작성일

30페이지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

340만 도민들 알수있도록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도민들 우습게 알면 그 결말은 어떨까??????

상호존중님의 댓글

상호존중 작성일

4년이다.
그 중 1년 4개월 지났다.
이제 2년 8개월 남았다.
무소불위의 권한을 하고 싶은 대로 행사하시라,
도청 공무원 바보 아니다.
지혜롭고 현명하다.
도정 질문에 좋은 게 좋은 거라 그냥 그냥 넘어간다.
정공법으로 대응 할 수도 있지만
도민들 보기에 모양도 안좋고
담당간부들이 의원들과 소통 못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에
또한 사사건건 발목 잡으면 일 추진이 어렵기에 그럭 저럭 간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한다.
권력이나 권한은 유한 한 것이다.

뭘알아야님의 댓글

뭘알아야 작성일

이러한 부분이 현 노조집행부의 한계다
기대하지마라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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