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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할당식 성금모금 이제 그만 하자.... 진짜로 세상이 변했는데 강제 모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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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1건 조회 1,039회 작성일 11-11-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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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돈 먼저본 넘이 임자라지만

이런류의 할당모금 그만하자

우리나라가 어디 못먹고 못사는 제3세계국가인가

연말만 되면 직별로 모금액 정해서

맡겨놓은듯이 강탈해가는 듯한 성금모금 중지할때도 안됐나.

돈의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런것은 없앨때 안됐나

국방비 예산이 모자라면 예산편성을 하고

성금모금하고 자기돈 쓰듯에 해놓고

지출내역공개도없는 이런류의 행정 좀 바꾸자

세상이 변하는데 이런것은 왜 개선이 안될까?

댓글목록

있었습니다.님의 댓글

있었습니다. 작성일

지독히 가난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인은 머리에 꿀 항아리를

이고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가면서 그녀는 그 꿀을 팔면 달걀 한 줄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달걀을 부화시키면 닭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그 닭을 판 돈으로 양을 사고 또 소를 사고 그렇게 계속하면 다른 이웃들보다

훨씬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여인은 상상 속의 재산을 가지고 이런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딸은 어떻게 결혼시킬까?

며느리와 사위들이 두루두루 모여사는 그 거리를 어떻게 뻐기며 지나다닐까?

그렇게 가난하던 내가 큰 재산을

모았으니 사람들이 그 행운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자신의 밝은 앞날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그녀는 큰소리로 웃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녀는 자신의 이마를

치며 웃었고 그 순간 꿀 항아리는 바닥에 떨어져서 박살이 났습니다.

깨져버린 항아리를 본 그녀는 꿀 항아리로부터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는 너무나 비통하게 울었습니다.

허황된 것에 모든 희망을 다 걸고 있었는데

 

결국 그녀가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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