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배나무 밑을 지날 때는 관에 손을 대지 말라 했는데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봅시다.
언젠가 좋은 일 있지않겠습니까...정의로운 세상 오겠지요
공평무사한 세상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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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5급 행정직 사무관 승진에 보면 세무직 1명이 5급 으로 승진했는데
 
보도자료에 나온결 보면 뭐 특별하게 공적을 세운걸로  나와 있는데
 
우리 도청 전체적으로 한번 생각 해 봅시다
 
 
자기 과의 업무에서 당연히 해야 될 사항을 가지고
그걸 특별하게 업무 성과를 냈다고 승진..... ㅎㅎ
 
그리고 자기가 했나 ..  그 과의 업무이며 다른 사람이 열심히 해서 나타난 결과를 가지고...
 
그 과의 과장님이 인사위원이니깐 .....
 
소위 말하는 존경하는 인사위원님의 힘이 많이 작용을 하셨ㄴ요? ㅎㅎ 참
요놈의 세상 어찌 될꼬????
 
인사계의 저번 인사기준은 오데 가고
요번 인사기준은 갑자기 바뀌었노???  니미??
 
주위  높은 분과 만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승진 기회도 없는가.. 이야기 할 기회도 없는가
니미 ㅅㅂ.......
 
공무원이라는게 조직이라는게  승진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높은 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은 분들은 승진 기회도  비례하는가 ..    ㅎㅎ  참
 
 
 
두루 넓게 보시기 를 ...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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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축하해줍시다.

고생했으니 승진했을꺼고,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사촌이 땅샀다고 배아픈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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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인사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좀 알고 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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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진 저 늙인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으니 돌인들 무거울까.
늙기도 서러웁거든 짐조차 지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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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山雖高是亦山(태산수고시역산)

登登不已有何難(등등불이유하난)

世人不肯勞身力(세인불긍노신력)

只道山高不可攀(지도산고불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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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달 기나긴 밤의 한가운데를 베어 내어
봄바람처럼 따뜻한 이불 속에다 서리서리 넣어 두었다가
정든 임이 오신 밤이면 굽이굽이 펼쳐 내어 그 밤이 오래오래 새지 않도록 이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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