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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축제에 입장권 강매가 웬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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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년여우 댓글 4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1-06-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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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강매(?)는 아니라고 하는데
 
어째서 입장권을 공무원이 사 주어야 하는지
 
가고 싶은 사람 많이 사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치면 세계적인 축제에 공무원들이 다 표를 사야 되겠네.

댓글목록

힘든이님의 댓글

힘든이 작성일

정말 짜증난다. 일이천 원도 아니고 고물가 저임금의 대표적 빈곤자인 일선공무원에게  몇 만원씩 되는 표를 강제로... 이거 뭐하는 겁니까? 대내외적으로 알려져도 될만큼 당당한 일인가??...
생활비 쪼달려 죽겠는데...표 들고 가면 집에서 욕 바가지로 먹겠네...거기까지 갈 비용도 없거니와...
당장 절회를 해주세요..

함께님의 댓글

함께 작성일

강매가 아니라잖아요, 도대체 왜들 그러세요,
행사 홍보도 하고, 좋은 점도 알리면서 행사를 몰라 못가는 사례가 없도록 주변에 알리고
입장권이 필요하면 판매도 하고 그러면 되죠,,
직원들도 가고 싶으면 사시면되고, 주변에 선물할데가 있으면 입장권 선물해도 되고 그렇죠.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될까요,,

노조에서도 강매하면 가만 안둔다고 통보했고 강매가 아니라고 담당부서에서 얘기하는데,
왜 강매라고 자꾸 호도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그쪽 조직 내의 얘기 아닌가요..  그렇다면 조직내에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하고
큰틀에서는 도에서 개최하는 행사니까 전직원이 홍보요원이 되어서 함께 관심도 갖고 노력도 해야죠
글쓴이가 그 부서에 근무하고 계신다면 똑같은 고민을 해야하고 협조를 구해야 할 사항인데,
안그래요
같이 갑시다. 함께 해도 어려운게 행사하는 건데 자꾸 딴지 걸면 안되죠,,
모처럼 큰 행사 하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얼마나 좋아요.
노조에서도 강매하는 사례는 근절해야 되겠지만 대의원 회의를 갖고 노조차원에서 직원들이
적극 노력하자고 해야 하는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제발님의 댓글

제발 작성일

실과별로 배분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줬는데 그게 어떻게 강매가 아닌가요?
가고싶다면 직원들이 삽니다.
필요하다면 지원들이 삽니다..
표 걷어가십시요
차라리 공지사항 란에 필요하신분 신청하라고
하시죠?라고 홍보하세요

그리고..강건너 불구경 하지않도록
알찬 행사 만드세요..
제발..

열사람한걸음님의 댓글

열사람한걸음 작성일

그 과에서는 뭐라하면서 나눠 줬는지 모르지만요, 취지가 곡해된것 같네요
제가 듣고 해석하기론 직원들 보고 사라고 나눠준게 아니고
직원들 보고 판매하라고 나눠준거 같은데요

예매는 다른쪽에서도 하고 있지만, 입장객 확보를 위하여 직원들의 인맥이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행사 홍보도 하고 입장권 구입 안내도 하고 직원들도 필요하면 구입하고
뭐 이런취지 아니겠어요,  노력하다가 마감시간되면 남은거 반납하면 되고,
그게 자율적으로 직원들이 협조하고 참여하는거 아니겠어요.
친구들 모임 가면 얘기해서 찾는사람 있으면 팔고,
동네사람들 모임에가서 얘기하고 찾는사람 있으면 팔고
동호회 모임가서 홍보하고 찾는사람 있으면 팔고
하다하다 안되면 반납하고...

자꾸 삐딱하게 보면 세상이 다 삐딱합니다.
오늘 조회시에 우리 청우가 지사님께 '배려'라는 책을 추천했잖아요
서로 배려하면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삽시다

담당부서에서도 행사의 콘텐츠를 내실있게 채워주시고
직원들도 자기일이라 생각하고 도와 줍시다.
강건너 불구경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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