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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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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자가루 댓글 6건 조회 1,965회 작성일 11-07-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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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모씨가 순직하셨다고 도에서 조문을 가신답니다.
이게 관행적인 불합리 아닙니까?
감사실은 이것 어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보세요

댓글목록

쪽집게님의 댓글

쪽집게 작성일

네가 순직하면 시군에서 조문갈려했는데 생각해봐야겠네.
인생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라

참뭐하다님의 댓글

참뭐하다 작성일

참말로 슬프다. 겨자가루 님 참 넘합니다

겨자가루님의 댓글

겨자가루 작성일

제가 중앙부처에 공무원이라고 순직하신 분한테 악의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업무중 과로로 돌아가신건 가슴 아픈 얘기죠.
저는 감사실에서 당당하게 근무시간 중에 조문을 다녀오겠다고 지사업무보고를
띄운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특별나니까 근무 중에도 당당히 조문을
다녀 올 수 있겠죠.. 그리고 지금 복무 감찰 나온 행안부 사람들도 묵인하는 것
이구요. 저는 이걸 얘기하고자 했습니다. 복무 단속도 공평해야겠죠.

삼가명복님의 댓글의 댓글

삼가명복 작성일

공직감찰에… 행안부과장 안타까운 순직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특별감찰 업무를 담당하던 한 간부가 과로로 4일 순직했다.

 행안부는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권영준 과장(51)이 4일 오후 6시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다른 직원과 업무 협의를 하던 중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옮겼으나 오후 7시30분쯤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해 11월 현직에 부임한 이후 구제역 대응과 매몰지 관리 실태 조사와 잇단 비리에 따른 공직 감찰 등으로 야근과 휴일 근무를 자원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하루도 쉬지 않고 업무에 헌신적으로 매달렸다"고 증언했다.

 권 과장은은 1985년 지방고시 7급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충북도청, 내무부 총무과와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허참님의 댓글

허참 작성일

근무시간중에 조문 이건아니지
근무시간에 일을 해야지 무슨조문이냐
돌아가신분이 명복을 비는건 맞는데
퇴근후 사생활도 감찰을 당하는 시국에
같은사무실에 일하는 동료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행안부직원 조사에
근무시간에 간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꼭 조문갈일있으면 퇴근하고
가이소....
원칙이란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을 정하고
지켜야 됩니다.
청내직원들 근무시간 행안부직원 문상은 되고
시군직원 이런일로 근무시간 돌아댕기면
감사실에서 용인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지만
공직자가 근무시간에 대놓고 조문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연가활용님의 댓글

연가활용 작성일

연가나 조퇴하고 내고 가겠죠..

그건 기본이잖아요.

설마 출장내고 가겠어요?

너무 뭐라하면 연가내고 가신분이 억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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