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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렇게 약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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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착한국민 댓글 5건 조회 2,304회 작성일 11-08-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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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 서귀포시 강정마을 200명과 경찰 350명이 대치되어

해군기지 공사현장의 크레인 설치작업을 방해한 강동균 마을회장을

긴급체포하기 위해 경찰에 출동하엿으나

주민 200명에 둘러샇여 경찰이 7시간 시위대에 포위되고

굴욕적 협상을 하고 풀려났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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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청장님

경남도에서는 여자한명에 경찰이 어찌 할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너무 애처롭습니다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유가 어찌되었건 위법행위를 하면 위법행위를 한 그자체에 대해

국가질서 유지차원에서 법에 따라 준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어제 오늘 도청에서 일어난 일들은

어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어린아동을 동원하여 찬 바닥에 앉혀놓고

밤늦게 까지 관공서를 점거하고,, 때론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저런 통곡소리가 경찰은 안들립니까?

 

지난번에는

도청앞 대로에 드러누워 퇴근시간 차로를 차단해서

시민들에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불법행위가 있었는데도

쳐다만 보는 경찰들,,,,, 이들의 존재는 무엇이며 이들을 믿고

사는 국민들은 얼마나 처량한 신세 입니까

 

이런 경찰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법도 지켜내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경찰들 청장님 정리좀 해주세요

 

집안애 든 도둑도 신고안한다고

법령은 어긴 도둑을 쳐다만 볼것입니까 ?

이런 물렁한 경찰을 책임지는 무능한 분들 제발 정리좀 해주시죠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경남경찰 좀 강해져야 하겠음....나도 지난번 대로가 몇몇 사람들의 시위로 교통마비가
되는 것을 보고 이 나라에 법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했음....

주장이 어떻던 교통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는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일단 의법조치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어처구니 없이 속수무책으로 몇시간 수많은 차량이 도청을
진입하고 시내버스가 둘러다니는 등 큰 소동이 일어난 것은 경찰의 책임이 매우 큼.

경남경찰청 앞에서 벌어지는 이런 무법행태가 계속된다면 경찰존재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임...도경찰청이든가 아니면 창원서부경찰서장 중 누구 한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임..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보행자들 무단횡단하면 끝까지 과태료 부과하고 불쌍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담배꽁초버리면 끝까지 따라가 벌금부과하고 신호위반하면 가차없이 벌금부과하고......
도로에 드러누워 일대 교통을 마비시키면 잘한다고 구경만 하는 경찰 
아^^^^^  이나라 살고싶은 맘 하나도 없네

쓴소리님의 댓글

쓴소리 작성일

"국민과의 공감 부족..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에 갸우뚱"(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시골의사'로 유명한 경제평론가 박경철씨가 30일 수권정당을 다짐하는 민주당에 "국민과의 공감이 부족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박씨는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 연사로 나와 "민주당의 가치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실수를 해도 국민이 눈 감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냉소만 남는다"고 일갈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 주장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박씨는 "재정을 줄여서 복지가 가능하다면 지난번에 왜 안 했을까"라고 반문한 뒤 "최소한 소득구간을 넓혀 세금 부담을 공유한다든지 이런게 아니고 (오히려) 세금을 감면한다고 해서 계속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증세가 필요하면 과감히 갈 수 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복지를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해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 이후 벌어진 민주당의 `출마 러시'와 한나라당 지도부의 `사실상 승리' 발언에 대해 "태풍으로 나무가 쓰러지고 과일이 떨어졌는데 나무를 일으켜 줄 생각은 않고 사과를 주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시민이 바라는 정치인의 덕목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인용하면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하라. 이게 바로 시민의 눈"이라고 조언했다.

Mother to Son님의 댓글

Mother to Son 작성일

Mother to Son



 

Well, son, I'll tell you: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It's had tacks in it,

And splinters,

And boards torn up,

And places with no carpet on the floor—

Bare.

But all the time

I'se been a-climbin' on,

And reachin' landin's,

And turnin' corners,

And sometimes goin' in the dark

Where there ain't been no light.


So, boy, don't you turn back.

Don't you set down on the steps.

'Cause you finds it's kinder hard.

Don't you fall now—

For I'se still goin', honey,

I'se still climbin',

And life for me ain't been no crystal stair.

그 말 책임님의 댓글

그 말 책임 작성일

"그 말 책임질 수 있나요?"

 

오래 전 SBS TV의 <있다 없다> 프로그램을 보는데 어느 고등학교의 급훈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런 급훈이 과연 있을까 싶어 궁금해 하는데 한 연예인 출연자가 “말도 안 돼요, 어떻게 저런 급훈이 있겠어요?”라며 단호하게 ‘없다’에 한 표를 던지더군요. 그러자 진행자가 ‘그 말 책임질 수 있느냐’며 물었습니다. 물론 진행자의 표정엔 장난기가 가득했지만요. 저는 그 장면에서 문득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좌우명이 떠올랐습니다. 트루먼 대통령은 재임 중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다음과 같은 모토가 새겨진 명패를 놓아두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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