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사장과 출장을 간 적도 있다는 소문은 거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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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여자는 그런 곳(?)에 취업하면 안된다는

차별적인 말로 들리니까

뜬금없은 말 말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자초지종을 말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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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여자가 취업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겠습니까?

임용절차만 형식적으로 만들어놓고 소리소문없이 채용하고

환경재단에 들어올수있는 시험을 볼 기회조차  그 누구에게도 주어지지도,

알려주지도 않는.....

이미 합격자를 정해 놓고 임용을 한다는게 맞는지요?

도대체가 무슨 좋은 빽입니까?

그 빽은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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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직원만 문제일까요?
그 재단엔 제 시간에 출근하는 직원은 천연기념물입니다. 1인당 사용하는 공간은 교수보다 더 넓습니다. 출근했다 출장을 핑계로 자리 비우기는 기본이고, 전화조차(특히 일반전화) 잘 받지 않습니다. 예산 사용은 아마 더 가관일 겁니다. 전문성도 거의 없는(외관상으로는 전문성이 있어 보일 수도 있음) 모든 직원들은 다 제 잘난 맛에 살고 있다지요. 인화, 협력, 봉사 이런 단어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참으로 한심스러운 조직입니다. 대표이사의 자질과 능력도 바닥을 드러낸지 이미 오래입니다. 혈세 낭비 방지를 위해 저런 조직은 폐쇄해야 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재단 운영 예산으로 신실한 환경단체를 지원해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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