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

• 6
• 14
• 답변
• 수정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고

또 우리 고향 산청군의 군민이기도 하여야 함

여기까지는 이해되는데

경남도민으로서의 자긍심까지 가져야됨/??

그거는 도지사와 도청공무원만 해도됨

장담하건데 지사 바뀌면 엊그제 만든 도민의 날도 나가리임

• 15
• 15
• 답변
• 수정

광역시라면 몰라도 면적이 넓고, 자치권이 강한 기초 시군으로 구성된 도 단위 광역지자체에서 도민의 날 같은 행사를 과연 내가 경남도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참석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도민의 날 무용론은 아니고요, 행사를 하는게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창원에서 하면 당연히 창원에 거주하는 사람 위주의 행사가 되겠지요. 행사를 꼭 해야한다면 순회 행사를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사가 필요없다고 보입니다만..

• 42
• 9
• 답변
• 수정

오랜 경험에 비추어볼때

로봇랜드 사업이나 불타버린 거북선 같은 문제 많은 사업 말고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업의 효과성과 정책의 소망스러움, 예산편성과 집행의 합리성과 체계성을 생각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훌륭한 자세라 생각됩니다.

• 6
• 12
• 답변
• 수정

시대착오적인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지자체 단위별로 하는 거까지야 인정하는데,
도민? 이라는 의식 자체가 요즘 시대와 너무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죠.

그 예산 절감하면, 자체사업 삭감 당한 것 몇개 살릴 수 있습니다.

• 44
• 12
• 답변
• 수정

맞는 말임
필요한 행사는 하고 정말 필요없는거는 줄이고 없애야함

도민의날 정말 구시대적임 도민이라는 의미자체도 모호하지 않나요? 정말 쓸모없는 예산 행정 낭비임

주차장 불편만하고

• 30
• 11
• 답변
• 수정

욕나온다

주차장 대책 마련 안하고 하나요?

월요일아침부터.. 정말 욕나옵니다

• 11
• 8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