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청 공무원으로 권리만 찾을 생각 마시고 의무도 다 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 합시다.

즉 자기 업무에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요 시군에서 뭔가 물어 보면 전문가 다운 답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업무에 대해 잘 모르면 도청 직원이라는 프라이드를 가지기 전에 쪽 팔림부터 아시기 바랍니다

도청선배가

• 10
• 3
• 답변
• 수정

제발,, 지침 좀 읽어보고 전화했으면,, 하는 시군도 있던데..

지침 내려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ㅜㅜ

물론 사무실 빌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량하게.. 근무하는 직원들,, 힘빠지네요,,

• 13
• 3
• 답변
• 수정

시군 직원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진짜 지침 안 읽어보고 전화하는건 기본이고... 선배들한테 조언도 안 구하고 그냥 무조건 도청에 전화해서 물어봐요. 요즘은 시군 직원들이 도청 담당자들을 ARS 안내로 생각하나 싶을 정도에요^^;;

• 15
• 3
• 답변
• 수정

요즘 저는 그 반대던데요^^;
공문 찾아보지도 않구 일단 전화해서 자기는 모르니 다 설명해달라고 하고,,,
담당 팀장이랑 검토해서 해결할 거를 저한테 어떡해요? 어떡할까요? 도에서 그냥 전화해주면 안돼요? 물어보고,, 헐~~
권리는 도나 시군이나 똑같은 공무원인데 도청 프라이드는 있긴 한가요~~? 궁금하네요^^;; 저도 전입이지만 신규보다는 전입이 제일 프라이드가 강하던데요ㅡ
도청선배라는 분도,, 초짜 신규가 마음고생하고 있으면,, 조금 챙겨주고 그러세요~~~ 닦달하지는 마시고~~ 다 이런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 신규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 같은 선배가 되지 않을까요~?
글쓴이 분도 어려움을 겪으시겠지만,, 도에서도 똑같은 유형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걸,,
어디에 있든 다 어려움은 있는거 같네요*^^*

• 7
• 3
• 답변
• 수정

22222 도에서 그냥 해주면 안돼요?? 심하던데ㅋㅋ

• 4
• 2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