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육기관기능직공무원노동조합


교육기관기능직 단결하여 2006년 단체교섭 승리하자!!!
수신 : 전교직원 및 기능직공무원
긴급 : 단체 교섭안 행자부에 제출

안녕하십니까?
전국의 교육기관 기능직 공무원 동지 여러분
굴종과 억압을 넘어 희망을 갖기 위한 첫 단계로서 2006 년도 단체교섭을 전국적으로 최초로 요구하였습니다.

단체교섭 안건
1. 인사고충해소 2. 임금 및 수당 3.공무원인사제도개선 및 근무개선 4.노동조합활동 5.근무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92개항)

공무원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비인간적 대우와 차별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
지금 정부에서는 총액인건비제, BTL, 시설관리공단 등 기능직공무원을 해고시킬 각종 정책안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를 대량 해고하여 길거리로 내몰고 도시빈민으로 전락 시킬려는 정부의 간악한 술책입니다.
행복한 가정과 우리의 일터를 지키고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능직공무원들이 대동단결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돌파하고 처우개선과 우리들의 고용안정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으로 단결해야만 합니다.
공무원의 특성상 단위지역노조의 단체교섭으로서는 총액인건비제, BTL, 시설관리공단등 정부의 정책을 저지할 수 없으며 지역조직에서 도교육감의 단체교섭에서 합의가 있어도 정부의 결정이 없는 한 무용지물이며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돌파하기 위하여 전국교육기관 기능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만이 대정부 교섭 및 투쟁을 통해서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공노 전 조합원 및 임원들은 교육기관 기능직공무원의 권익향상에 목숨걸고 싸울 것을 동지들 앞에 투쟁으로 맹세합니다.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기능직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교육기관 기능직공무원 총 단결 총 투쟁으로 차별철폐 쟁취하자.


전국교육기관기능직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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