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74번(글쓴이:썩은 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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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터진 입 댓글 2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1-07-27 13:59본문
13574번(글쓴이:썩은 물) 보세요
노조가 왜 ! 없다고 말하는 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해 보세요.
터진 입이라고
달려있는 손가락이라고
남들 보지 않는다고 마구잡이식의 온라인상에 글 쓰시는 것 아닙니다.
노조활동을 했던 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넘어 가야겠기에 적습니다.
노동조합의 슬로건이 뭡니까 ?
부정부패척결, 공직사회개혁입니다.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을 도려내고 뼈를 깍는 아픔을 당하더라도
부정부패척결, 공직사회 내부개혁을 부르짓는 노동조합인데
기관측에서 비리공무원 현장에 파견하면서도
자정노력을 하겠다면 노동조합에서는 환영할 일 아닙니까 ?
조합원이랍시고 부정한 짓을 해도 보호를 해야 한단 말인지
글쓴이 썩은물님은
본인이 조합원이고 썩은물이니까 보호해 줘야 하는것 아니냐는 차원에서 쓰신 글인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조합원 자격도, 공무원자질도 없는 분입니다.
13574번(글쓴이:썩은물) 노조가 있나 없나 글에 댓글 다신 "조합원"님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미스러운 것으로 노조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혹이라도 현 노조집행부가 오판을 할까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건 노동조합에서 할 역할이 아니라 기관측에서 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어용, 어용 하면서 한 줄 달고 도망가는
X목직 노조 간부님 남의 노동조합에 들어와서 글 쓰고 나가는데
온당치 못합니다. 어용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성명서 쓰 놓은 글 수준을 보면 아니까요)
X목직 노조 분열이나 챙기지
잘하고 있는 노조에 와서 이러면 도움될게 없겠지요.
댓글목록
썩은물님의 댓글
썩은물 작성일
경남도는 내년 1월부터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에 대해 수해복구 작업이나 농촌 일손돕기 현장에 파견하는 '도정현장추진단'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도정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거나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로 현장추진단에 파견해 수시로 직무평가를 받게 한다. 직무평가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재파견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지현철 감사관은 "앞으로 대상자 선정을 위해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세부계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노동조합과도 상의한 내용으로,
이런 비리가 연일 터져나오는데 노동조합에서 고작 직무평가 운운 농촌일손돕기 운운 하고 계시니 과연 노동조합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어용이라는 소리 안 들을려면 기자회견하세요 씰데없는 직무평가,현장추진당에 우선 협의할께아니라 기자회견후 이런것은 상의하는 것이랍니다 참 답답한 위원장이시네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