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중도님께서 오해를 하셨나 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간담회는 도청 식당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작년부터 현 노조에서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작년에는 본관 지하 소회의실을 사용하여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에게 값싼 도시락과 메뉴도 별 썬찮다는 여론이 일부 있다고 하여 올해부터는 외부식당이나 해당 부서 조합원의 원하는 장소와 메뉴로 간담회를 할 계획이라고 들었으며, 작년처럼 도시락 메뉴와 함께 회의실에서 해도 무방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부서에서도 회의실을 이용할 건지, 식당을 이용할 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청 구내식당도 괜찮긴 하지만, 조금 소음이 심하지는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직원들의 시선도 있고 한데.......단순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위원장은 아니지만 위원장을 옆에서 잘 하는지 감시하는 한사람으로서 알려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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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자격


스승은 설법이 능숙해야 합니다.
설법이 능숙하다는 것은 제자를 이끄는
수단이 훌륭하며, 가르침의 의미를 제자에게
바르게 전하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스승은 피곤해 하지 않고, 지칠 줄 몰라야 합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가르치더라도 피곤하지
않아야 하고, 가르침을 설하는 고행을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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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추진도 구내식당에서 간담회 하시죠 그럼?

노조에서만 할게 아니라 전 실과에서도 간담회 구내식당에서 하시고 업무추진비도 아끼고 일석이조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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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라는 분

중도가 뭔지 아세요 ?
하고픈 말 맘대로 하실 수 있겠지만요
게시자 이름을 바꾸는게 맞지 싶은데요.
중도 뜻도 모르는 분이
함부로 중도를 운운하고 있네 ㅎㅎㅎ

감시자님의 말처럼
현 위원장이 들어오고 부터
실과별 간담회란것이 생겼고
작년에도 간담회를 회의실에서 도시락을 시켜놓고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나
조합원들의 건의가 있어서 위원장이 실과별 조합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중도답지 못한 분께서
중도운운하며
님께서 생각을 못하고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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