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노조위원장은 뭐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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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떡노조 댓글 4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1-04-30 12:30본문
언론사를 등에 업고 신동아를 구독하라고 협박하는 정체불명의
신동아 강매 사건에 도청직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신음하고
있는데도 내몰라라 변명이나 늘어 놓고 뭐하나 뚜렷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김용덕 노조위원장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지생각만 옳고 지생각만 정당하고 지생각만 노조를 위한다는
김용덕위원장 제발 정신 좀 챙겨라.
노조완장 찼다고 세상을 다 얻었는것 처럼 행동하지 말고
노조완장 찼다고 도청 사람들이 눈에 뵈지않는 수준낮은 짓은
이제 그만 두자
노조위원장은 완장이 아니다. 책임과 의무다.
그잘난 내만옳다는 생각때문에 노조는 분열되고 조합원들은
버럭용덕이라 비웃으며, 떡노조라 칭하는 것이다.
성난 조합원들한테 떠밀려 나가기전에 구차한 변명 걷어치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들의 아픔을 챙겨라.
조합원들이 떡노조에 언제까지 당하고만은 있지않을 것임을 명심하길
댓글목록
두마디님의 댓글
두마디 작성일
김용덕 노조위원장과 대화중 한마디님이 공황상태를 느끼셨는지 모르겠으나,
한마디님의 말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고싶습니다.
언급하셨듯이
(중략)내가 받은 느낌은 특정직렬을 위한 또 일반직만을 위한 노조활동을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 구체적인 상황이나 정황을 예를 들어 말씀 하십시오.
X목직 들과 엇비슷하게
막무가내로 말씀 하시면 곤란합니다.
노조위원장이 특정직렬을 위해 노조활동을 했다면
"한마디"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이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특정직렬을 위한 노조활동을 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 님의 판단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포용과 겸손님의 댓글
포용과 겸손 작성일
위원장정도 되면 촐싹거리지 말고 좀 점잖게 상대방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라
조합원이 의견을 올리면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를 새겨야지
꼬락서니 하고는 나는 다 잘하는데 개 ㅈ 도 모르는 조합원이 뭔 개소리냐? 이런식이네
위원장 체신머리가 그러니까 조롱당하는것 아닐까?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 듣는...차라리 소한테 이야기 할까, 벽보고 이야기 할까?
참 답답하고 숨통터지는 사람이구먼,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생각해봐//
댓글이나 달 생각하지 말괴. 누가 모를줄아나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