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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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자가루 댓글 6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1-07-05 13: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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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님의 댓글
쪽집게 작성일참뭐하다님의 댓글
참뭐하다 작성일겨자가루님의 댓글
겨자가루 작성일삼가명복님의 댓글의 댓글
삼가명복 작성일
공직감찰에… 행안부과장 안타까운 순직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특별감찰 업무를 담당하던 한 간부가 과로로 4일 순직했다.
행안부는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권영준 과장(51)이 4일 오후 6시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다른 직원과 업무 협의를 하던 중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옮겼으나 오후 7시30분쯤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권 과장은 지난해 11월 현직에 부임한 이후 구제역 대응과 매몰지 관리 실태 조사와 잇단 비리에 따른 공직 감찰 등으로 야근과 휴일 근무를 자원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하루도 쉬지 않고 업무에 헌신적으로 매달렸다"고 증언했다.
권 과장은은 1985년 지방고시 7급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충북도청, 내무부 총무과와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허참님의 댓글
허참 작성일
근무시간중에 조문 이건아니지
근무시간에 일을 해야지 무슨조문이냐
돌아가신분이 명복을 비는건 맞는데
퇴근후 사생활도 감찰을 당하는 시국에
같은사무실에 일하는 동료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행안부직원 조사에
근무시간에 간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꼭 조문갈일있으면 퇴근하고
가이소....
원칙이란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을 정하고
지켜야 됩니다.
청내직원들 근무시간 행안부직원 문상은 되고
시군직원 이런일로 근무시간 돌아댕기면
감사실에서 용인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지만
공직자가 근무시간에 대놓고 조문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