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님 도청에 아직 이런 사무관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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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위직 댓글 10건 조회 4,648회 작성일 11-04-04 17:14본문
댓글목록
마녀사냥님의 댓글
마녀사냥 작성일생각님의 댓글
생각 작성일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기대님의 댓글
기대 작성일악불이님의 댓글의 댓글
악불이 작성일하늘,바다,달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바다,달 작성일아쉬움님의 댓글
아쉬움 작성일맏습니다. 누구나 악한마음으로 악의적인 글 등 악한 행위를 한 사람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벌을 받겠죠. 하위직! 자기 학위 딸려고 하셨는데 설문서 인사문 보니 개인 학위가 아니고 교수, 학생 등 6명이 보건정책과 건강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공동연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사실과 다르군요, 또한 자살이란 직설적인 단어는 설문지에 없구요, 안내문에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거나 설문하기 어려우신분은 아무런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시면..되어 있는데...1부의 설문지로 인하여 많은 마음 고생을 하셨군요, 많이 안타갑네요, 그 나마 설문 안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잊으세요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며칠 지난 뒷북 댓글같아 참으려 했지만..
워낙 두둔(?)성 댓글이 많아 ........... 참지못하고 답니다.
문제는 도청에 계신 사무관님이 자신의(너댓명의 팀 공통 논문이든 어떻든 자신의 것임은 부인 못함) 논문을 위한
설문을 위해 읍면동의 직원에게 정식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어렵게(?) 또는 정말 송구한 마음으로
부탁을 한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하지 않나요?
만약 일반적으로 사회복지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이 읍면동의 직원에게
자신의 논문 작성을 위해 설문을 부탁한다면
아마? 읍면동 직원은 직접조사해서 해줄까요?
아마 친절공무원이라면 노인에게 직접조사하라고 안내는 해주겠네요.
다만 도청 사무관님의 부탁이라면 여러가지로 그렇게 하지 못하겠지요?
이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여러 두둔하신 님들?
세상 참 따뜻하게 사신거 같네요..
우리 사회 참 정이 흘러 넘치는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