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떠남, 궁금, 사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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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득 댓글 2건 조회 1,464회 작성일 11-04-05 15:03본문
어두운 방에 혼자서보는이 없다 말라
천신의 눈은 번개 같아 털끝도 못 속인다.
합장하고 정성껏 받들어 모시다가도
갑자기 성을 내어 자취를 없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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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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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르내린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그런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푸른이님의 댓글
푸른이 작성일
30
24순리님의 댓글
순리 작성일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조심스러운 언어 습관이 내 인격의 표현의 시작이다
내말은 남이 하고 남말은 내가한다
입과혀는 근심과 화를 불러 들이는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이세상에서 가장나쁜 사람은 입조심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요즘은 손가락 포함)
미련한자의 입술은 다툼을 불러 일르키고 자기등의 채칙질이 될뿐이다
말은 마음의 진실 상태를 보여준다.
남에게 해롭게 하면 반드시 부메랑 되어 본인에게 되돌아간다.
이것이 삶의 이치다.
얼마나 바르게 살아왔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나쁜 심성을 가진 자는 빨리 병이 들어 평생 고통 받고 살 거나
불의의 사고로 일찍 그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것이 순리다.
누구든 마찬가지다.
좋은 마음으로 살면 마음이 얼마나 평온한가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