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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작성자 사림동불쌍이 댓글 2건 조회 1,352회 작성일 11-04-12 22:15

오늘부터 3일간 도정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의회가 열릴 때마다 참으로 슬픕니다.

청우여러분!

오늘 도의원님들 질문태도.... 어떻게 보셨는지요?

듣고 있기도 민망하지 않던가요?

그런데도 좋은 얼굴로 답변하시는

지사님과 실국장님...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6급, 7급 실무자에게나 물어야 할 세세한 내용을

지사님과 실국장에게 묻고서는

답 못하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이고,

질문태도에서 집행부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 없고...

참으로 갈수록 가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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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작성일 11-04-13 16:36

<국어사전> 질문(질의) : 모르거나 의심나는 점을 물음
뭘 알면 물어볼게 뭐 있남
모르니깐 어쩔수 없이 물어야 되잖아

로또 공천 당선되었는데 유권자가 좋아서 찍은 줄 아는 모양이제
착각은 자유

나으리님들 좀더 공부하시지요

진정한 의정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공무원도 유권자 작성일 11-04-20 14:35

의원님들 전화를 가끔씩 받다보면
그때마다 느낍니다.
서로 얼굴도 잘 모르는데 어찌그리 매너들이 없으신지?
기본매너는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기분 불쾌할때가 많아서 한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