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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절독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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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청천 댓글 4건 조회 1,653회 작성일 11-0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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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공정성이 생명입니다.

그러나 최근 신 공항 유치에 따른 부산일보의 보도행태를 보면

330만 도민을 얼마나 무시한 이렇게 왜곡보도를 자행하는지

분노가 치밀어 몇자 올립니다. 신 공항은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2군데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산일보는 부산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보도하며 지역감정을 부축이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지역에 가덕도 신 공항 유치 현수막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어산 민항기 추락 사고를 문구로 만들어진 현수막은 이제 조금이나마

상처를 잊어가는 유가족에게 대못을 박는 부산시민들의 의식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신 공항 유치가 또 다른 지역감정을 부축이고 있어 걱정

서럽습니다. 부산을 대변하고 있는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방송은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촉구하기를 엄중히 경고합니다.


댓글목록

대목장볼놈님의 댓글

대목장볼놈 작성일

맞다.. 시원하네..

공보관실에서는 부산일보, knn, 국제의  스크랩기사 올리지 마세요.
눈베립니다...

양반고을님의 댓글

양반고을 작성일

부산일보, knn, 국제신문에 대하여
앞으로 경남에서는 보도자료 못준다....

부산시청에 가서 보도자료 받아라.
우리 경남에서는 못 준다.

왜 경남에서 부산 앞쟁이들 한테 브리핑해야 되는데
온갖 정보 빼내 부산에 다 일러바치것제...

엠바고파기자님의 댓글

엠바고파기자 작성일

하나 더, 제발 이 신문들 스크랩해서 좀 올리지 말아 주세요...
부탁입니다...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들, 정말 짜증납니다...

마자요님의 댓글

마자요 작성일

가들이 명절되면 다 갱남으로 오면서
행님을 무시해요,
운제부터 가들이 그리 됬는지 모리것네요.

부산시청 직원이 '도청이 창원에 있어요' 하더라고요, 기가차서
지역감정 만들자는 것은 아닌데
요즘 가만히 보면 택도 아인기 형님들을 무시하더라고요,

설에 갱남에 다녀가지 않았나요?
부모님들과 어른들이 갱남에 계시지 않나요?

저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태생도, 뿌리도 모리는 놈들처럼 그래가꼬 대것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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