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용노조?
義勇노조 : 의를 위해 일어난 용기있는 노조란 말 아닌가?
그럼 좋은 거네.... 근데 왜 바꿔?

혹시 御用노조를 말하는 건가?
아~ 헷갈린다. 요즘 노조게시판 보고 있으면...

무슨 공무원이 어용도 모르고 의용도 모른다 말인가.

이런 국어도 모르는 자질도 안되는 사람들이 도청공무원이라고
떠들어 대는 꼬락서니 하고는...
(본질이 아닌 말꼬리를 물고 비난해서 미안하지만
도청 직원만 보는 홈페이지가 아닌 이곳에 자질이 떨어지는
찌질이들이 설치는 꼴을 보자니 기가차서 지적하고 넘어가야겠다)

그래 그건 맞는 말 같다.
한 조직 내 두개의 노조... 문제 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생각컨데 조합원들이 기대하는
노조의 역할은 무한하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노조는 쉼 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데 두 노조의 차이점이 뭐지.
누구를 위한 노조인데...

6급 이하 직원 중에 소외받지 않은 직원은 누구이고
소외받는 직원은 누구인가?

누구는 대기업직원이고 누군 면사무소직원이야

정체성을 달리하고 진보적인 직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제대로 된 노조 한번 만들어봐.

제3의 노조 없으란 법 없잖아.

대정부 투쟁 하면서 연금문제, 대학자녀 학자금문제,
초과근무수당문제, 승진 시 호봉삭감문제 등등
이런 거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노조 말이야
그럴 자신 없으면 때려치우고 상생할 생각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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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토목직 때문에 될 일도 안되는 것 아니겠나...

나도 기가차서
이말은 꼬~옥 남기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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