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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노조가 단체교섭안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뭘 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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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965회 작성일 10-11-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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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야
 
니네들처럼(토목직) 개잡놈들아
 
누가 어떻게 내었는지 그런거 가르켜 주고잡은 사람이 있겠나....
 
필요하면
 
노조사무실에가서
 
떳떳하게 내가 어느과 조합원  OOO 이라고 신분 밝히고 보여 달라고 해라.
 
그러면 노조에서 왜 안 보여 주겠니
 
조합원도 아니면서 개소리 고만 하시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정치는님의 댓글

정치는 작성일

이 무슨 낭패람?
  사람 사는 맛은 살 이유라든지 살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땅에는 이 살만한 일에 가치 둘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일에 빠지다 보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은 그 돈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저 욕심내서 그 자금으로 또 다른 돈을 차지하는 것으로 그리 유용한 것도 아니다 사실은 돈을 쓸 만한 정상적인 일이 없기 때문에 돈이 돈을 버는 일에 가치를 두고 그저 예전 양반사회로 환원하려 한다.

 그래서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축제거리가 없어서 경마 경륜 카지노 같은 도박에 빠지고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그런 일에 빠져 있다. 연전에 색에 빠져 있던 자본이 더 갈 곳이 없었던 터에 아마 도박업체의 종자돈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이 가능한 일이다. 이런 검은 돈이 산업에 재투자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인다.

  산업은 쥐꼬리를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고 열을 다해도 도박처럼 단기간에 돈을 버는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 눈먼 돈이 본전을 이미 찾고 갈 곳을 찾아야 하는데 머므를 곳이 없다는 것은 또 다시 낭패 일 수밖에 없다. 도박은 반드시 없애야 하고 이곳에서 돈을 벌 준비를 한 돈 모아져 있는 돈이 이제는 다음 출구가 문제이다. 색도 아니고 부동산 투기도 아니면 이번에는 어디에 가서 어떤 낭패 볼 일을 하랴? 큰 낭패 일 수밖에 없다.

  이 검은 돈이 검은 기름마냥 흘러 다니면서 땅을 오염시키고 사회를 오염시켜 버렸는데 이제는 어디에서 사회를 오염시킬까? 건전화를 향한 자본이 되기에는 마땅한 토양이 없다. 돈을 가진 사람이 사회윤리조차 없는 땅에서 무엇을 기대하여야 할까?

            검은 돈도 있을 곳이 있어야...
 이 땅에서 검은 자본이 된 자금은 건전자본이 되기에는 너무 썩어서 희석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이 땅의 산업 자본이 되기 위해서는 검은 자금이 해외로 한 바퀴 돌아오는 것이 정도인지 모르겠다. 졸지에 한국경제를 다루던 정부가 세계 경제에 검은 돈을 뿌리고 싹을 틔워 자본화하는 기술이 필요해졌다.

 지금의 방법으로는 아랍의 전후 복구자금내지는 전후 복구 자본으로 변신하는 방법과 지구촌 곳곳에 재개발하는 곳에 우리의 자본과 인력이 펴져 나가는 것을 생각해야 할 판이다. 이 땅에서 기를 못 펴는 검은 돈과 산업이 이렇게 세탁되는 길이 우리가 사는 길이 되고 그 덕에 우리 화폐도 세계화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 이제 국내에서는 자본이 메말라도 햇빛 앞에 나올 수 없던 자금들이 또 디시 못된 일을 기획하기 전에 세계화의 종자돈으로 변질 시켜야 할 것이다.

 중국의 그런 자금들이 그들의 애국심을 타고 IMF를 기화로 이 땅에서 자동차며 첨단 산업을 움직이고 뒤에서 기술 사냥하듯이 우리의 검은 지금들이 대 중국의 거대상권을 잡고 통일의 바람도 만들 수 있는 자금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색이며 도박에서 놀던 자금들이 이 땅에서는 조직의 돈이며 검은 돈이기에 세탁할 방법도 별로 없다. 그렇다고 방치하게 되면 폭발물이 될 것이다. 돈이 돌지 않으면 돈이 아니요 또 다시 썩을 곳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검은 돈주들은 미련을 버리고 세계화로 흘러 버려야 한다.
 우리는 이 땅의 검은 돈 수십조와 그 이상의 눈먼 자금의 흐름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발견되는 대로 퇴로를 차단하다보니 정상적인 경제보다 그 흡착력은 항시 더 큰 곳에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자금의 흐름은 100여 년 전부터 새끼 치면서 자란 것일진대 그저 무시해 왔다. 부정으로 넘쳐나는 돈이 정상적으로 국내에서 사용될 방법이 없었던 것은 불법을 이유로 너무 쉽게 시대에 따라 고액을 벌었기 때문이다.
  나라가 사는 길은 이 검은 돈을 국내에서 또 다른 불법 시드머니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돈의 숙주들은 이미 사회 여기 저기 포진하여 또 다른 불법이 고리대금 이상으로 남겨 줄 구멍을 찾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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