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자리는 한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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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머리, 경남도청 … 댓글 4건 조회 1,893회 작성일 11-01-01 17:22본문
댓글목록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님의 댓글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작성일
보소!
"오타"는 부서 또는 직원명의 한두자나 오타나는 것을 말하지,
통째로 사람이나 부서 이름이 다른 것은 오타가 아니라 오해를 불려는 의도지요,,,,
"부족한 인사가 되었더라도 이해하자"는 혼자만의 표현이지요,,,,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은 이해가 안되지요(5-3=2)
따라서 오해(5)에서 - 삼해(3)를 추진하여 = 이해(2)가 되도록 노력해야지요.
여기서, 삼해는 = 1) 노조에서 진상조사 2) 도지사(즉 기관측)에서 감사의뢰 3) 감사실에서 진상조사를 하여 명확한 삼해를 도출하여, 전 노조원에게 이해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묻어 간다면, 재발할 것이며, 부이익을 당하는 노조원 가슴 속에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입니다.
"노조위원장님"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한편, 인사방침에는 2년이상(단, 특별한 사유시 제외) 전보발령을 계획했으나, 일부 소수 직렬 6급이하는 단 한명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단, 조직변경에 따른 전번을 제외하곤.......
인사부서에는 단, 특별한 사유를 들어 인사발령에서 제외하곤 하죠! 어떤이는 한 업무만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참 우습지요??????
우리 도정 인사원칙~~~~~~~~~~~~~~~ 없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왜냐고요? 과장, 계장이 원하면 못 움직이죠~~~~
노조야님의 댓글
노조야 작성일응분조치님의 댓글
응분조치 작성일부족한 인사?님의 댓글
부족한 인사? 작성일
원 글을 쓴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참 의심스럽네요!
부정한 사실을 대충대충 묻어두고 싶은 모양이지요?
"좀 부족한 인사가 되었더라도 이해하자"고 했나여?
그래! 좀 부족한 것은 이해할 수도 있지.
그렇지만 "부정한 인사"는 이해하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수년 동안 겪었던 부정한 인사로 충분하지 않은가?
도대체 얼마나 더 부정한 작태를 참아줘야 하는가
그것도 "새로운 의지"를 표방하고 출범한 김두관호 첫 인사에서!
"고의성이 뭐 있겠나"고 말했나여?
님은 우리 도 직원들이 바보로 보이는 모양이지요?
임모씨의 도시계획과 발령과 이모주사와 최모주사의 발령변동상황을
단순실수로 호도하고 싶은가요?
호도하려면 제대로 된 논리라도 제시해 보면 어떨까!
님의 글 보고 있으면 도청 조직원을 바보로 여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님의 지적 능력과 판단력에 의구심이 드는데,
이번 인사추문의 실체와 현 인사담당계장의 인격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평소 장00 계장을 엄청 존경한 모양인데
그건 이 추문의 실체와는 아무 상관없는 요소인데
너무 오바하지 마시오.
만일 현재 드러나 있는 추문의 진상을 제대로 소명하지 못한다면
이번 인사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는
도지사의 의지를 왜곡하고 장난친 죄와 그러한 장난질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관리책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기 바랍니다.
이전에 그랬던 것 처럼 어물쩡하게 대충 버티면서
시간만 가면 묻힐거라 기대한다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은 물론이며,
새로이 출발한 김두관호의 개혁의지를 의심케 하는 첫 작품이 될 수도 있음을
유의하기 바랍니다.
잘못된 것을 제대로 교정하지 않고 대충 넘길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를...
많은 도청직원들이 이번 추문의 처리과정을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