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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님 정도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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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도로 댓글 3건 조회 1,117회 작성일 10-10-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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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님 정도로 갑시다.

어차피 도의원이나 공무원이나 같은 공직자인걸
행동통일합시다.

누구는 구내식당에서 줄서서 먹고
누구는 한정식 식당에서 방석깔고 먹고

누구는 공무원 모독해도 돠고
누구는 도의원 모독하면 쾌심죄이고

내일모래 퇴직하는 40년 원로 공무원도
초선 의원한테 굽신굽신 허야 하고

특별히 잘못 없어도 욱박지르고
직무상 문제 있으면 고발하면 될~걸

근거 없는 미사어구로 내질러대면
대담은 고분고분 다해야 허구

자료요구는 법에도 규정에도 없는데
맘대로 방대하게 요구허구

의원은 무조건 비밀도 없고
공무원은 비밀을 꼭 지켜야 되고

의원은 회의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공무원은 회의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의원은 나이가 있고
공무원은 나이가 없고(굽실굽실)

의원이 모르면 의혹이고, 의심하고 질문해도 되고
공무원이 제대로 답하면 의원 무시하는 것이고

의원은 목소리 크면 장땡이고(잘하는 짓이고)
공무원은 목소리 크면 버릇이 없고(의회 위상에 도전?)

의원이 하면 로맨스요
공무원이 하면 스캔들?

등등..........

이제 정리 좀 헙시다.
글구 정도로 갑시다.

댓글목록

천자봉님의 댓글

천자봉 작성일

현 상황을 혁신하는 길은
도민들이 알도록 홍보하는 것이 유일한 길---

다음선거때는 어떤시류로 흐를지는 -----
지금을 보면 알수있다

지방정부도 문제는 있지만(적어도 도백으로 봉사할뜻이 있었다면 조직 등 미리 구상이 되어있으야-- 1달이내 몸과 마음이 함께 가야 하는데 벌써 세월이 너무 흘렀다)
의회는 정말 아닌것 같다 -- 고유권한 까지 넘보는 작금의 사태
진정 도민을 위한 길이였나=======

힘들어님의 댓글

힘들어 작성일

의원나리!
실과에 전화하실때 담당자 먼저 찾아주세요.
무조건하고 과장님한테 전화하고,
그것도 모자라 담당자가 가서 설명해도 될 일을
과장님을 매번 오라가라 하시니
보는 우리들이 민망합니다.

전화와서 담당자 바꿔준다하면 그 과직원이 그것도 모르냐하고,
당연히 자기 분장사무가 있고, 
과업무를 대충이야 알지만 세세한 사업까지 모든 직원이 어찌 다 압니까.
의원님들은 도의회 업무 모두 다 잘 아시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도민의 대표로 집행부를 감시 감독하는 거야 알지만.....
우리가 봐도 너무 자질이 안되어 있다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특히 초선의원님들 여러 고견 많이 들으시고 공부도 많이 하십시오.

영혼의 힘님의 댓글

영혼의 힘 작성일

영혼의 힘

삶에는 육체를 위해 사는 길과
영혼을 위해 사는 길이 있다

육체를 위한 삶은
허무한 욕망 속에서 점점 약해지다가
결국엔 죽음으로 끝난다

반면 영혼을 위해 산다면
삶의 기쁨이 점점 더 커지고
죽음은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된다

자신을 물질적 존재로 본다면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여겨진다
육체 속의 영혼이
진정한 자신임을 깨달을 때
수수께끼는 사라지고
세상은 이해하기 쉬운 곳이 된다

우리가 가진 물리적인 힘을 대자연의 힘과 비교하면
인간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영혼의 힘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다른 모든 것보다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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