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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지 마라..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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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지마 댓글 1건 조회 1,474회 작성일 10-09-16 22:03

본문

 
도청에 대부분 공무원들이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들 있는데,
 
우리동네엔 이른 아침부터 남들 퇴근하고 나서도,
심지어 주말에 사무실에 앉아서 이어폰을 끼고 있다.
 
사이버학습에, 뉴스검색에, 음악감상까지...
하루종일 하는일이 그런짓이다.
 
같은 사무실에서
누군 힘들게 일하고
누군 이어폰에, 책까지 읽는 인간도 있다.
 
양심이 없는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그런인간들이
제발 없어지면 좋겄다. 

댓글목록

개일플레이님의 댓글

개일플레이 작성일

옆에 그런 연놈 있으면 정말 짜증 그대로이죠........
경남도청에 아직도 그런 연놈들이 있다는게 참 한심한 일임니다....

얼마전 용광로에 실족해 죽은 젊은 청년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늘에 앉아서 하는 일없이 시간 죽이기에 급급한 연놈들...
계장, 과장 등 지도감독해야 할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지?

어떤 부서에서는 사람이 없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이리저리 내몰리는데
나원참 ....경남도청이 이렇게 불공정한 조직이어서야 어디 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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