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사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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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포늪 댓글 0건 조회 1,007회 작성일 10-12-08 15:00본문
o 인사계장도 바뀌고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말들도 많지만
기대도 많이 하고 있는데 많은 직원들의 올바른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발전에
전기를 마련하고 일하는 풍토를 만들어 도민들에게 기여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o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사무처 등 모든 기관과 부서에서 오랫동안
자기자리(?)를 차지하고 기득권을 즐기면서 2년 전보, 3년전보 인사원칙을
비웃으면서 조직발전을 저해하는 터줏대감을 걸러내야 할 것이다.
건전한 조직발전과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썩은물은 반드시 퍼내야 한다.
o 출자출연 기관장들로 말들이 많은데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히 생각해
보자, 도 공무원으로 해먹을 만큼 다 해먹고 또 출자출연기관장 맡아서 본인
입장만 생각하면 좋은 일이 겠지만 도청 후배공무원들 말은 안해도 글쎄다
타 시도의 경우 공무원정년 2~3년 남겨둔 사람들이 기관장을 맡고 있다.
청년실업자로 넘쳐나는 나라의 실정을 감안할 때 너무 지나치다
o 원래 인사라는 것이 모두 만족할 수는 없는 아주 난해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직원을 배치하고 원칙있는 인사를 한다면 직원들도 별
불만없이 조직발전에 노력할 것이다. 인사원칙을 잘세워서 원칙있는 인사로
보답하여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
o 힘들고 어려운 일을 피해다니면서 승진때만 되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주무과 주무계로 찾아다니는 요령꾼들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조직에는
미래가 없다고 본다. 이동 보직등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과 보직에 있어 인센티브를 주어야 열심히 일하는 풍토가 조성될 것이다.
o 인사계장 출마 후보자들의 출마변에 도청 직원들이 뭘 바라고 있는지 해답이
들어 있다고 본다. 직원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멋진 일터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대다수가 수긍하는 멋진 인사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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