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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떠날 때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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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신 댓글 1건 조회 1,333회 작성일 10-12-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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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떠날 때를 알고
 미련을 두지 않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떠난 뒤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은
 궁상에 다름 아니다.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거운 엉덩이를 들지 못하는 것은 추한 모습이다.

이런 점은 우리 사회 인사들에게도 많은 메시지를 남긴다.
무수히 많은 단체가 있고 나름의 역할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이름이나
명예를 더 소중하게 챙기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 왔기에
이런 유명인들의 퇴임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지도 모른다.

댓글목록

눈 덮인님의 댓글

눈 덮인 작성일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기에.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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