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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결과 믿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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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담결과 댓글 6건 조회 3,514회 작성일 10-09-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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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노조 위원장 면담결과 믿어도 되나
그라모 조직관리 부서에서 잘못된것을 바로 잡았단 말인지
 
아니면 노조위원장과 지사님이 면담을 함으로서 조직이 조정되었단 뜻인지
 
노조 위원장 한마디에 이렇게 조직이 바뀌었다면 정말 노조위원장의 노력이 있었는데 토목직이 왜 그러지? 배은망덕하게
 
또 하나 좀 이상한것은 이 조직이 노조위원장 의견에 이리 쉽게 조정되었단 말인가
 
조지관리부서는 그 동안 뭐했는지 조합원의 의견이나 직원들의 의견이나 같이 의견 수렴한것 아닌지 

댓글목록

부럽다님의 댓글

부럽다 작성일

정말 위원장이 지사 면담 결과에 따라서 움직이는 조직이라면

위원장은 대단하고, 조직담당은 필요없는 조직이다

저런 조직담당을 늘이는 건 또 무엇인지

참 웃기는 조직개편

고무줄도 아니고,,,,

불과 1년전님의 댓글

불과 1년전 작성일

불과 1년전에 죽은
 
인사과를 그렇게도
 
부활하시고 싶거든
 
조직관리계를
 
인사과로 넘기세요
 
 
왜 못하는거죠????????
 
 
 
 
기획관산하에
 
꼭 둬야하나여
 
그 이유를 올려주세요

빨리 늙는다님의 댓글

빨리 늙는다 작성일

하채림 기자 = 고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일상생활에서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시간과 공간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며 유일한 상수는 빛의 속도뿐이라고 본다.

  따라서 시간은 관찰자의 위치와 운동속도에 따라 더 빠르게 혹은 더 느리게 흐르게 된다.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국가 표준기관인 표준기술연구소(NIST) 제임스 츤-원 처우 박사팀은 원자시계를 이용해 시간을 비교 측정한 결과 고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최근 발표했다.

  원자시계는 전기장 속에 있는 알루미늄 원자의 미세한 진동을 기준으로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는데, 지금까지 개발된 시계 가운데 가장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원자시계의 오차는 37억년에 1초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이 예상했던 대로 고도에 따라 시간이 달리 흐르는 미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처우 박사는 "원자시계를 지표면에 가까이 놓으면 인력이 더 크게 작용해, 고도가 높은 지점에 위치한 시계에 비해 시간이 더 느리게 가게 된다"며 "이번 원자시계 연구결과는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는 곳의 위치가 매 1피트(30.5㎝) 높아질 때마다 일생(평균 79년으로 가정)에 걸쳐 10억분의 90초씩 더 빨리 나이를 먹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진은 또 빠르게 우주를 여행하는 것과 유사한 조건에 있는 원자시계가 지상에 있는 시계보다 더 느리게 간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사고(思考)실험인 '쌍둥이의 역설'을 실제로 입증한 것이다.

  쌍둥이 역설이란 쌍둥이 중 1명이 빠른 속도로 우주여행을 다녀온다면 지구상에 계속 머물러 있던 다른 1명보다 나이를 천천히 먹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 저술가인 마커스 초운은 이번 연구와 관련 "상대성이 이론이 일상생활과 무관하며 소수만을 위한 난해한 과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단지 한 발짝만 높은 데 살더라도 더 빠르게 늙는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이번 연구 결과는 오래 살고싶다면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방갈로를 사라는 메시지를 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직장인 베른의 특허사무소에 앉아 있던 중 갑작스럽게 떠오른 생각이 중력과 가속도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키는 시발점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자유낙하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를 느끼지 않게 된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 간단한 사고실험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1907년 기록했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중력이 곧 가속을 뜻한다는 간단한 개념으로부터 시계에 작동하는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 그 자체가 더 천천히 흐르게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괄시받는 이유님의 댓글

괄시받는 이유 작성일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평가는 양면적이다. 공경의 대상이면서도 다른 한 쪽에선 괄시의 대상이다. 정치가 국민들로 부터 외면당하는 것은 막중한 권한이 주어져 있음에도 그에 준하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면서 집단적 이해에 얽매여 판단을 잘 못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 만큼 했는데 종국엔 '욕'을 먹는 게 정치인들의 신세다. 절대 다수가 그렇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편이다.

기자가 국회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취재한 경력이 십 수년됐다. 웬만한 정치인보다 더 오래 국회와 정당판을 들여다보았으니 대충 돌아가는 분위기만 보아도 '어떤 작당(?)을 하고 있는지' 직감적으로 느낄 때가 많다. 그런만큼 정치인에 대한 기자의 평가도 관대할 때가 많다. 때론 그들이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땐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대변할 때도 있었으니 정치인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있었던 모양이다. 필자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이 생각하는 부정적 인식에 비해 더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고, 민심의 흐름에 맞춰 스스로 자정하면서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을 봐왔다. 대중이 "우리 정치권은 안돼"라고 비난할 때 나름대로 낙관적이고 희망을 가졌던 것도 이런 것 때문이었다.

근데, 최근 우리 정치권에는 과거로 회귀하는듯한 정치 행태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씁쓸하다. 돌이켜 보면 예전에 정치가 국민들로 부터 괄시와 천대를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집단적 이해와 사고에 얽매였기 때문일 것이다. 헌법에 보장돼 있는 국민의 주권을 망각한채 '자리'가 마치 자신들의 소유인양 '권력의 힘'을 아무렇게나 쓰면서 외면당할 수 밖에 없었다.

거짓말님의 댓글

거짓말 작성일

거짓말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무슨 일이라도 터지게 되면 우선 둘러대고 본다.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인 것처럼 꾸며댄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실로 밝혀진다.

최근 언론매체를 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방송인 신정환이 그렇고 최근 청문회를 통해 낙마한 총리 후보가 그렇다. 또 모케이블 방송의 4억원 명품녀 논란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여기에다 태진아·이루 부자와 폭로 공방을 벌였던 여성 작사가의 거짓말 등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거짓말이 넘쳐난다. 거짓말 논란은 정치권, 방송, 연예계 등 특정 부문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다. 일단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환은 필리핀 현지에서 진료를 받는 인증샷을 올렸다가 현지 의료진을 통해 거짓말로 들통났다. 그리고 신정환은 방송사들로 부터 퇴출당했고 국내에 돌아오지도 못한채 현재 필리핀에 머물고 있다.

김태호 총리 후보도 결국 거짓말 논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 거짓말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그는 거짓말 논란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대출, 불투명한 재산 관리 등의 의혹을 속시원히 해명하지 못하면서 끝내 총리 후보직을 사퇴해야만 했다. '반드시 군대를 가겠다'고 공언했던 가수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 취득후 아직까지 국내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앞서 개그우먼 이영자도 거짓 다이어트 파문으로 비난을 산 뒤 한동안 방송 출연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치권이 거짓말 공방에 가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 제1야당 원내대표의 거짓말이 지나치다며 사과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여권으로부터 공직자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언급,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목적과 관련 의혹 제기 등 박 원내대표의 최근 언행이 이유다. 반면 민주당은 이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며 맞서고 있다. 여야의 진실 공방에 국민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했다가 씻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요즈음에는 정보통신과 온라인 네트워크의 발달로 일순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칫 거짓말을 했다가는 평생 벗어나기 힘든,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거짓말은 거짓말에 또 거짓말을 낳는다.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고 또 그것이 들통날까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말의 악순환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임기응변식 거짓말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기의 순간을 맞았을 때 이를 벗어나려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라고는 하지만 거짓말로 이를 벗어나려 하는 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생각이다. 잘못(실수)이 있다면 당당하게 그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잘못이 있다면 이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떳떳(?)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려주세요님의 댓글

내려주세요 작성일

지사님 소방업무를 시군으로 내려주세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직결되는 업무인데
왜 도에서 통제하고 관리해야 합니까?
시장군수의 지시를 받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하지 않습니까?
못내려 주는 주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법에 규정이 없어서 인가요?
법은 주민을 위해 있는 것 아닌가합니다.
매년 시군별로 예산과 인력산정하여 내려주시면
시군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시조
소방활동을 시장군수의 지시를 받아 그 지역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오직보고를 위한 소방활동 보다 주민을 위한 소방활동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 합니다. 요즘에는 구급구조, 예방활동이 아주 중요합니다.
심도있게 고민해 주세요.... 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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