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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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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지사 댓글 1건 조회 1,072회 작성일 10-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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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토목직들이 노조를 집단 탈퇴하였다는데 알고 계십니까 ?
 
그 배후에는
지사님을 보좌한다는
통합예정국(도시교통, 건설항만방재)장이 조폭조직과 다를바 없이 후배들에게 "토목직 자리가 없어지는데
너거는 뭘하느냐"고 해서 그렇게 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연명으로 토목직에서 왕따 안당할려고
서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을 노조에 제출하였다 하지요.
 
조직을 아우러 나가야하고
지사님을 보필하고 잘 보좌하여
도정에 최대한의 역할을 하여야 할 토목부이사관들이
이게 도청에 간부진으로서 할 수 있는 짓입니까
 
지사님도 딱하십니다.
노동조합 위원장도 딱합니다.
 
왜 그런 사람을 그냥 두시는지
무엇이 겁이나서
무엇 때문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으십니까
 
도청 직원인게 부끄럽사옵니다.

댓글목록

난세님의 댓글

난세 작성일

경남도가 정말 이러다 해체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직이기주의도 모자라 직렬이기주의...이기주의...이기주의

모든 변화와 개혁에는 아픔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조직의 핵심간부들이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는
퇴행적 행태로 조직원들을 선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조직파괴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엄중하게 처벌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도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경주해도 여러가지 주변상황으로 볼 때 도민들의 현재 정서는 별로 달갑게
받아 들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도민의 세금을 단 한푼이라도 절약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해야 할 도청직원들이 작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 조직할거주의에 놀아
난다면 도민 누구도 이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간부공무원에 대한 의혹이 사실인지를 철저히 조사하여 조직원을 선동하고
조직에 대한 파괴행위를 하였다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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