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에 근무하는 직원들 수준이 참으로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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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끄럽다 댓글 5건 조회 3,168회 작성일 10-10-29 17: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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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님의 댓글
복지예산 작성일
"필요한 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 가도록 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9일 복지예산의 낭비를 막아 더 많은 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복지예산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아껴서 잘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복지서비스의 중복·부정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친서민정책 추진과 관련해선 "국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한 뒤 "그동안 정부의 노력에도 아직 성과가 제대로 체감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을 상기시켰다.
이와함께 "서민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라"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그동안님의 댓글
그동안 작성일
우리는 그동안 만나 온 사람들과 서로 '이웃'이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롭게 살고 기쁨을 나누며 함께 행복해집니다. 그렇게 한 후에야 비로소 인연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인간 내부에 있는 깊고 깊은 지혜, 그 대단함,
가능성을 서로 발견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크게 숨을 내쉬어 보십시오.
대우주 안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떠올려 보기 바랍니다.
그 사람들 속에 살아가는 지혜가 있습니다.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내일은 더 빛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이웃이 될 수 있는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작은 잘못을 용서하고
이웃이 되기 위한 행위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 안 될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의 생명을 구하거나
아픈 곳을 낫게 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상대방을 살리는 행위를 하시면 됩니다.
밝은 목소리, 밝은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님의 댓글
사람은 작성일모든 것님의 댓글
모든 것 작성일
모든 것(omnibus omnia)
모든 것을 맛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맛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지식에도 매이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모든 것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되지 않아야 한다.
자신이 아직 맛보지 않은 어떤 것을 찾으려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소유하지 못한 것을 소유하려면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곳으로 가야 한다.
모든 것에서 모든 것에게로 가려면
모든 것을 떠나 모든 것에게로 가야 한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어떤 것도 필요로 함이 없이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