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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님 인사청탁 들어 오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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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댓글 2건 조회 1,669회 작성일 10-09-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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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규가 도지사할 때 인사청탁 엄청들어왓다고 하던데 김두관 도지사님께는 인사청탁 안들어오나요?
인사청탁 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상당히 곤란한 질문인가요?
김혁규한테 도지사 자리 준다 못준다면서 인사청탁했다고 하는데 그 넘이 누군지 잡을 생각은 없는가요?
그 넘 잡으면 완전 대박 터집니다.
인사청탁한 넘 잡아 국민의 스타로 탄생할 생각은 없는지요.
김두관 도지사님께서 마음만 먹으면 그 넘 잡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넘도 막강한 힘이 잇어 엄청난 용기와 기백이 필요합니다.
김혁규한테 지속적으로 인사청탁을 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한 넘이니 보통인물은 넘겟지요.
자신은 인사청탁을 안들어 줬다고 하던데 안들어주고 단칼에 거절하는데 계속 청탁할 넘이 있을까요?
김혁규 말로는 인사청탁을 하도 많이 해서 도지사직 사퇴했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인사청탁 많이 한다고 그 좋은 도지사직을 포기했다고 하니 도대체 이 영감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합니까?
이 건만 터트리면 김두관 도지사님은 대한민국 최고지도자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김두관 도지사님 탄생을 진심으로 추카추가하며 아마도 쪼라서 오줌질질 싸는늠 있을 것입니다.
김두관 도지사님께서 과거를 다 묻어두고 간다면 그 건 국민의 뜻에 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김혁규 도지사 시절 인사비리가 얼마나 있엇을까?
김두관 도지사님이 국정최고지도자에 도전할 충분한 자질이 있는지 시험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김두관님의 용기와 신념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크레이지님의 댓글

크레이지 작성일

미친놈 지랄하고 자빠졌네 언제쩍 이바구고 호랑이 담비피던 시절 이야기 하고 자빠졌네

3가지 능님의 댓글

3가지 능 작성일

행정가가 갖춰야 할 3가지 능력으로,
문제해결능력,
위기관리능력,
그리고 실천력을
들 수 있습니다.
 
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습니다.
부를 선택했으면 명예를 포기해야 하고,
명예를 선택했으면 부를 포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공직을 선택했을 때 여러분은 부가 아닌 명예를 선택한 것입니다.
 
사람이 만족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채워서 만족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워서 만족하는 방법입니다. 공직자는 비워서 만족하려고 해야 합니다. 채워서 만족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공직은 절제하는 자리입니다. 먹고 싶고, 보고 싶고, 듣고 싶고,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것이 있어도 자제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그래야 청렴해 질 수 있습니다.
 
공직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일은 일류로 하고 대우는 이류로 받는 것 그것 자체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직은 국가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헌신은 말 그대로 자기를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봉급쟁이나 기능인과 달리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주어진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나 선택한 가난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가난은 어떤 사람에게는 궁색하고 초라해 보일 수 있으나 공직자에게 가난은 돋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아름다울 수도 있고 추할 수도 있습니다. 공직자는 더욱 아름답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직자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명예와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날의 행정이 ’다스리는 행정’이었다면 지금의 행정은 ’섬기는 행정’입니다. 따라서 공직자의 최대 덕목은 청렴?명예?봉사입니다.
 
’공무원이 편하면 국민이 불편해지고 공무원이 불편하면 국민이 편해진다’ 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깨끗하고 투명한 부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혁신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물들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기 위해 올 한 해 우리 4천여 직원들은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공직자는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얼마나 일을 불편부당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절대적인 명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公僕)이라는 사실입니다.
 
가치를 추구하는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민간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공공재는 국민들이 그냥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행정을 하는 사람은 생각이 깊어야 합니다.
 
공무원은 단순한 봉급쟁이나 기능인이 아닙니다.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하급관원이었던 아전(衙前)이란 직책이 있었습니다. 아전은 힘 있는 상사에게는 약하고, 백성들에게는 강한 속성을 가졌습니다. 공무원은 아전의 속성이 아닌, 백성과 아픔을 함께 하며 옳은 길만을 고집하는 선비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공직자가 깨끗해지면 많은 문제가 자동 해결됩니다. 사심이 없기 때문에 일을 공정하게 처리합니다. 연고를 이용한 음성적 접대, 청탁이나 로비가 통하지 않게 되므로 혁신적인 사람과 기업들이 우대받게 됩니다.
 
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습니다. 명예를 선택하면 부는 버려야 합니다. 버린 것을 자꾸 취하려고 하면 불행이 옵니다.
 
고위공직자는 현직에 있을 때 열정을 바쳐 일하고 열정이 식으면열정을 가진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고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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