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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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댓글 4건 조회 3,096회 작성일 10-10-12 04:23본문
비서실은 모두 지사노릇하고 결재는 실장이 먼저하고
수행비서는 로봇이고 내무 비서 두넘은 안아무인이고...
여비서들은 눈망울만 굴리고...
결재가 안되어 도정을 추진할 수 없는 지경인데도
지사는 암것도 모르고...
전에는 무인결재도 잘했는데 그래도 항상 전국 최우수에 예산 빵빵하게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는데...
전결규정은 뭐한다고 있는지...
직위해제 시키려고 있는 건감???
한심이가 민선5기 돗단배가 한심해서 몇마디 적어본다...
지사님 정신차리이소~~~~~~~~~~~~~~~~!
한심이가 충언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gjf님의 댓글
gjf 작성일경기도님의 댓글
경기도 작성일
경기도 의정부시가 과장급 인사를 앞두고 주요 보직에 대해 인사 대상자들을 상대로 '적합', '비적합' 설문조사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시(市)에 따르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내부전산망을 통해 총무, 기획, 감사, 회계, 도시, 도로 등 6개 과장 자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리에 적합한 인물과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각각 1명씩 꼽으라는 내용이었다.
안 시장이 당선 직후 비공개를 전제로 소위 '과장 기피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과장 대상자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겠다 밝힌 공약을 실천한 것이다.
안 시장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고 직원 의견을 참고해 6개 과장에 대한 인사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응답율은 20% 정도에 불과했다. 질문이 너무 막연하고 자신이 노출될 것도 우려했기 때문이다.
한 직원은 "8~9급 직원들은 타 부서 과장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객관적인 평가가 될지 모르겠다"며 "직원들이 기피한 인물이 과장이 되면 어떻게 감당할지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직원들과 몇마디만 나눠보면 금방 알수 있는데 굳이 설문조사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시장이 직원들과 접촉이 없다보니 설문조사에 의지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안 시장이 정치적 압력에서 벗어나 인사를 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려고 설문조사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과장급 인사를 앞두고 참고하기 위한 설문조사일 뿐이며 설문 결과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인사 후 1년간 지켜본 뒤 재배치하든, 유지하든 결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배트맨님의 댓글
배트맨 작성일
바쁜 일정이다 보니 물론 결재를 받으시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비서실과 비서들의 안하무인 행동이 어땠는지는 몰라도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니 너그러이 봐 주시고 무엇보다도
의사 소통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사님은 막힌 사람이 아닙니다.
거짓말이나 하고 임기응변식으로 둘러대는 그런 작태에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끝까지 엄벌에 처하는 성격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지사님께는 항상 바른 말을 서슴치 마시고 보고해야 합니다.
잘못에 대해서 시인하고 실수를 인정하는 경우에 관대하게 처분을 내리시고
정도 많은 분이십니다.
경남도정이 빨리 자리를 잡아가길
전 도민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