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집행부는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훌륭하신 의원나리님들
체력단련하로 가셨나?

도의회 직원들도 의원들 제대로 보필해라

의원나리님들과 의회직원님들
지금 집행부 업무가 얼마나 엉망진창이 되는지 파악좀 하세요

정말 의회건물에 있는 분들 한심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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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보고 있으니,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파워가(기득권) 실감나네요.

도지사에게 어느 정도 인정되어 있는 고유권한인 조직권에 대한 도의회 기득권의 반발이 하늘을 찔러 스스로의 눈을 찔러 버려서 어쩔까나 걱정되네요?

동료의원도 눈에 없고, 도청 공무원도 눈에 없고, 그야 말로 일심단편 기득권 챙기기? 아닌가요?

존경하는 도의원님 ! 330만 도민을 위해서 조직개편안 시행을 2011년 1월 1일 시행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도청공무원들 손 놓고 좌불안석하여 발생하는  도민 피해에 대해서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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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조직개편을 가지고 그렇게 권력을 생색내고 체면을 세우고,
 이런저런 핑계로 내년으로 미룬답니까.
뭐라뭐라케도 다 눈에 보입니다.

정말 선거때 도의원 투표하기 싫어집니다. 저러라고 찍어준게 아닌데 왜 내가 낸데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할까요.  우리가 봐도 참 자질 안되신 분들 분명 있지요.


도의원님들 몇 표 받고 그 자리 앉아 계십니까?
도의원은 고향 동네 사람들이 찍어줘서 되셨겠지만 도지사는 경남 도민이 찍어준 분입니다.
제발 트집잡고 미워하려 들지말고 좀 믿고 도와주시면 안됩니까.


도청조직 어떻게든 빨리 제자리 잡고 안정되어 일을 해야지
이런 어수선함 속에 뭐가 될런지.

정말 도민을 위한 도의회인지 자기 감정과 체면을 더 생각하는 도의회인지 묻고싶습니다.
도청 이번주부터 이사할거라던데 이젠 또 우짤란고?  또 못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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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놈들 까불때 알아봐다. 벌써 조직 개편 방망이이도 두디리지 않았음에도 인사 부탁하고 다니는
놈들 꼴 좋다. 특히 ?층에 있는 놈, 꼴 좋다. 속이 sione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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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이번 조직개편은 너무 밀어부치기식 행정으로 했다
7월부터 김두관 지사가 당선되고나서부터 여태까지 뭘했는가? 꼭 이런시기에 했어야됐는가?
이시기가 아니면 차라리 한달전에만 했어도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까?
모두가 조직개편되고 대규모 인사가 된다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조직이 개편되고 인사가 되면 머하나?
조직개편 안되면 일이 안된다고? 우끼는 소리하지마라 일은 다 된다. 어이없는 논리를 세우지마라
1.1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행정사무감사, 내년도예산,결산추경까지 마무리짓고 새롭게 1.1자로 시작하면 될것이다. 도의원 욕하지마라 오늘 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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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잘~ 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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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청 공무원들은 조직개편이 되든 아니되든

맡은 일을 묵묵히 할 것으로 봅니다.

조직개편안이 바로 시행되지 않는다고...

일손을 놓는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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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말고요
똑똑하고 잘난 공무원 한 두람 없어도
도청은 잘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끼고

수장 없어도 도청 잘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별볼일 없는 똑똑한 사람들
제발 자숙하십시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이 비단 한 개인의 생각만은 아닐끼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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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님 정도로 갑시다.

어차피 도의원이나 공무원이나 같은 공직자인걸
행동통일합시다.

누구는 구내식당에서 줄서서 먹고
누구는 한정식 식당에서 방석깔고 먹고

누구는 공무원 모독해도 돠고
누구는 도의원 모독하면 쾌심죄이고

내일모래 퇴직하는 40년 원로 공무원도
초선 의원한테 굽신굽신 허야 하고

특별히 잘못 없어도 욱박지르고
직무상 문제 있으면 고발하면 될~걸

근거 없는 미사어구로 내질러대면
대담은 고분고분 다해야 허구

자료요구는 법에도 규정에도 없는데
맘대로 방대하게 요구허구

의원은 무조건 비밀도 없고
공무원은 비밀을 꼭 지켜야 되고
의원은 회의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공무원은 회의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의원은 나이가 있고
공무원은 나이가 없고(굽실굽실)

의원이 모르면 의혹이고, 의심하고 질문해도 되고
공무원이 제대로 답하면 의원 무시하는 것이고

의원은 목소리 크면 장땡이고(잘하는 짓이고)
공무원은 목소리 크면 버릇이 없고(의회 위상에 도전?)

의원이 하면 로맨스요
공무원이 하면 스캔들?

등등..........

이제 정리 좀 헙시다.
글구 정도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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