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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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도 똑같다 댓글 8건 조회 3,010회 작성일 10-10-20 16:21본문
공노조가 나서야 할 대 입니다.
모든 언론이 최근 모집한 서울사무소와 도정홍보요원 합격자를 두고 도지사 측근 보은 인사로 규정하고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맞는 이야기 아닙니까. 겉으론 민주, 소통, 서민, 공정을 외치면서 안으론 제사람 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합격자 모두가 도지사 측근이고 지인이란 말입니까.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제 공노조가 나설때 입니다. 경남도 얼굴에 먹칠하는 측근 보은 인사는 이제 뿌리 뽑아야 합니다. 합격자 전원을 무효 처리하고 정말 도정에 심혈을 기울일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것남이 경남의 발전이고 미래입니다.
댓글목록
신중하게님의 댓글
신중하게 작성일
당당하게 시험쳐서 합격한 사람에 대해서 명예훼손? 고발되면 어찌할려고 그러시는지?
인격과 관련된 사항은 함부로 말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관련 기관에서 충분한 조사를 하겠지요.
만약 당신이 도청공무원으로서 진정으로 도정 발전을 위한다면 확실한 전말없이 이런식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도청 관련부서 공무원의 명예와 관련된 문제를 쉽게 거론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조가 나서라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요?
경남도 얼굴에 진실로 먹칠한 것은 바로 당신과 같이 이것 저것 물불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생각지 않는 단편향의 사고로 먹칠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경남도정을 사랑한다면, 경남도청 공무원으로서 자존심이 있다면 자중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