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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창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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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녕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905회 작성일 10-08-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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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펌>

hn4_ico_regist_date.gif 2010년08월17일 16시23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창녕에서 열린다
부곡온천 옛 명성 부활…관광 이미지 제고 기대
창녕 부곡온천이 ‘2011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개최지 확정으로 창녕 부곡온천은 침체된 온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2011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 개최지로 창녕 부곡온천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11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 신청, 현지실사를 거쳐 창녕군 부곡온천이 지난 12일 온천대축제 주 개최지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이 행사 유치를 위해 온천 테마거리 조성과 온천업소 및 이정표 등 정비를 완료하는 한편 개최지역을 직접 찾아가 벤치마킹과 부곡관광협의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유치활동 등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이용료 할인, 사진전시, 미스 온천선발대회, 온천가요제, 체험행사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해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4회째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능암온천에서 열린다.

경남도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2011년 대한민국 온천축제 개최를 계기로 침체된 창녕 부곡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온천 체험과 홍보를 통해 전국에 부곡온천 관광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2011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향수! 활력! 부곡온천대축제’를 콘셉트로 부곡온천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온천 이용객 증가로 온천관광 활성화와 주변 우포늪과 낙동강 수변 생태탐방 체험코스 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삼 기자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최지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창녕 조합원님들! 창녕 경제와 부곡 온천 관광지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이 되는 계기가 되시길 최선을 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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