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하 댓글 2건 조회 1,700회 작성일 10-09-14 20:47본문
댓글목록
완료님의 댓글
완료 작성일
"10월말 조직개편 완료"
'통큰' 윈프리, 방청객 전원에 濠여행 선물 베를루스코니 "돈많은 남자와 결혼해야"고대 바이러스가 인간 게놈 형성 정몽구 회장 주식자산 6조원 넘었다 자수한 강도..경찰 고심끝 불구속 입건 홍콩인 '웨딩촬영지'로 한국 '부상'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도는 14일 "지난 7월 김두관 경남지사의 취임 후 추진해 온 조직 개편을 다음달말께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만림 경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애초 연말께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조직개편을 예산편성 및 운용의 효율성과 별관 청사 이전 문제로 2개월 가량 앞당겼다."고 말했다.
최 기획관은 "12월 말 조직개편에 이어 인사를 단행하면 내년 예산운용에 혼란을 빚을 것이며, 이 혼란은 내년 5월 추경예산안 편성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따라서 조직개편에 맞춰 예산을 편성, 운용하면 이 혼란을 없앨뿐 아니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월말께 본관 뒤쪽 별관이 완공됨에 따라 본관에서 별관으로 이사를 하는데, 별관이전 뒤 조직 개편으로 다시 이동하면 적잖은 혼선이 초래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 조직개편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공무원들이 집단 반발하는 것과 관련, 그는 "남해안경제실을 동남권경제전략본부와 경제통상국으로 나누고, 도시교통국과 건설항만방재국을 도시건설방재국으로 통폐합한 뒤 업무를 조정하기 때문에 조직이 축소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 기획관은 "국 산하 과의 수가 국에 따라 차이가 커 업무가 편중되는 문제점을 개선, 업무량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