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탈퇴 관련 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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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목직님 댓글 2건 조회 1,164회 작성일 10-09-10 10:13본문
토목직님의 주장에 동감합니다.
그럼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최종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노조위원장입니까?
도지사 아닙니까?
노조위원장입니까?
도지사 아닙니까?
근데 왜 모든 책임을 노조에 전가하십니까?
근본적인 원인이 조직 축소에 있는거 아닙니까?
조직 감축 기조 하에서는 토목직도, 행정직도, 수산직도 피해자인 것입니다.
조직 감축 기조 하에서는 토목직도, 행정직도, 수산직도 피해자인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집단적으로 노조 탈퇴서를 제출할 게 아니라
노동조합과 힘을 모아 대처를 해야지요.
노동조합과 힘을 모아 대처를 해야지요.
아님 토목직들의 주장처럼 노조를 신뢰할 수 없다면
도지사를 대상으로 당당하게 따지셔야지요.
도지사를 대상으로 당당하게 따지셔야지요.
칼날의 방향이 잘못 된 거 아닙니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얍삽한 이기주의의 발로 외에 설명될 수 없습니다.
노조에 똑같이 한 것처럼
공무원 사직서를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해서 도지사에게 제출한다면
님의 진심에 동의하겠습니다.
공무원 사직서를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해서 도지사에게 제출한다면
님의 진심에 동의하겠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저 역시 누구보다 앞서 토목직의 권익 옹호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앞장서겠습니다.
조직개편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크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