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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모시는게 뭐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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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가안고파요 댓글 11건 조회 6,783회 작성일 22-07-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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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다 챙겨드려야 하는 분도 있습니다.
밥 먹고 소화시키셔야 해서 산책도 같이 해드립니다.
햇볕이 쨍쨍해도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하도 잘 드시는 바람에 살이 찌셔서,
저녁 먹기 전에 같이 운동도 해드려야 합니다.
저녁 먹고 나서 운동할 순 없습니다.
그럼 술을 못 마시니까요-

밥 안먹는 직원은 왜 안먹는지 걱정하며 챙기십니다.
직원을 내 자식같이.
그래도 괜찮습니다.
언제나 자유롭게 하라고 하시거든요-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저희 부서는 저렇지 않지만 저런 부서들 또는 저런 상사들을 볼때마다 더 간절히 이곳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궁금한점 : 1. 그렇게 먹을 돈은 어디서 나오죠? 2. 저녁은 주무계에서 아니면 계별 순번제?

산에사는그놈님의 댓글

산에사는그놈 작성일

***** *** *** ?

말세다님의 댓글

말세다 작성일

갈때도 문제 있어서 간걸로 아는데..
뭐하러 돌아와서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 짓을 하는지..

무고수사의뢰님의 댓글

무고수사의뢰 작성일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특정인을 지칭해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 할 경우 무고죄. 또는 명예훼손 등 법적 처벌 요건이 될 수있음을 알려드리면서  ...사실에 입각해서 전후 사정을 잘 살펴서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팩트님의 댓글

팩트 작성일

점심은 구내식당이고 식사 후 사무실까지 오는 거리 산책이고 저녁 운동은 일과 시간 후 일 마치고 마음 맞는 사람끼리 했고.
불평 한 사람과는 단 한차례도 하지 않았는데 . ..
혹시 글 쓰신분 같이 참여 하신 분 인가요?

이상한조직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한조직 작성일

진짜 본인도 이렇게 생각할까봐 무섭다...

내적갈등님의 댓글의 댓글

내적갈등 작성일

말을 안한다고 해서 그게 동조니....

헐헐님의 댓글

헐헐 작성일

일 많은거보다 저런게 진짜 사람 힘들게 하는 건데 알고 계시는 줄 모르겠어요...정말 모르는 건가..아는데 모르는체 하는 건가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밥 챙기는 것이 힘들고 어려우시면 직접 소통과 대화를 해야지요!
여기에서 익명으로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은데..
예전에 같이 근무한 경험상  거기에 그분은 그런분이 아닙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1. 같은 직장 동료로서 점심 또는 저녁 시간에, 식사하러 가시죠라고 하는 말씀은 예의상 말씀하신듯 합니다.
2. 운동은 하고싶은 사람들에 한해서 한것으로 저 역시 그렇게 느껴서 운동은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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