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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정치만을 목적으로 살아온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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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장수 댓글 1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0-08-27 10:39

본문

특례입학으로 농대에 진학한 후로 그가 보내온 생애는,
솔직히, 나에게는 너무 비정상으로 보였다.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르고 지식을 넓힌 뒤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정치에 나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정치만을 목적으로 살아온 인생을 두고,
소장수 아들로서 총리가 되었으니 젊은이들에게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입지의 전범典範으로 삼으라는 것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정의를 가슴에 담고 살았다는 그 말 한 마디에,
나는 정말이지 토하고 싶어졌다.
'정의'라는 단어에 나는 왜 구역질을 느끼는 것일까.
 
그의 임명을 관철하는 여당은 더 이상 국민들에게 정의를 말할 수 없게 된다.
김태호 후보를 포기하지 못 하는 대통령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보수 우파인 전원책 변호사가 쓴 이 글,  참말로 가슴에와 닿는다..............

댓글목록

큰일냄님의 댓글

큰일냄 작성일

부언(그냥 별 뜻없이 덧 붙여 봤음 오해 없도록):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정이 없는 젊은 사람이,
정치적 야망이 너무 크면, 인류 역사에 큰 사고칠 가능성도 그 만큼 높아진다.

실제는 정의롭지도 못하고, 자기보다 불쌍한 사람에 대한
연민(憐憫)의 情(강자가 약자에게 베푸는 것)도 갖지 못하면서,
야망이 너무 큰 젊은 사람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큰 권력을 쥐게되면,
 
자기 이익을 위해 자기에게 편리한 神과 正義를 앞세우며,
자신의 장기 집권을 도모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인류 역사가 너무나 많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알랙산드,나폴레옹, 히틀러, 광개토대왕, 스탈린,트루만,클린턴,
부시, 후세인, 징기스칸, 이등박문,김일성 등등 수 많이 있었다.
 
이들은 영웅이 아니다.그냥 살인마 일뿐이다.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 수 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살인마들을 英雄이라 칭했고,
식민지배 국가의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英雄傳이라고 全集物까지 만들어 읽게 하여
세뇌 시켰을 뿐이다.

과거 일제도 조선을 식민지화 시킨후에 제국주의를 합리화 시키기위해
인류 역사에 큰 살인마들과 이등박문이를 영웅으로 만들어 영웅전을 펴내어 조선 학생들에게
읽게 하였다.
이 때문에 현재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이 어릴적에 읽은 영웅전(살인마전)이 그 때 만들어진 영웅전의 영향때문에 존재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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