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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장 인사 내정관련 노조 부당성 및 사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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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해인 댓글 2건 조회 1,909회 작성일 10-07-13 09:53

본문

김용덕 노동조합위원장은
 
실과장, 부단체장 발표전 L모 남해출신 과장을
 
행정과장으로 반대한다는 건의를 지사에게 하였습니다
 
이를 지사가 수용함으로써 금번 인사가 전국적으로
 
불미스로운 인사로 치닫게 되었으며
 
 
노조위원장이 제기한 동향 출신 측근의 폐해가 우려된다는 사유와
 
김태호 지사가 동향의 공무원을 요직에 않혀 직원의 불만이 컸다고
 
하는 이유때문에 그뜻을 지사에게 전달하였다고 하는데
 
 
남해 출신 공무원으로써 도청내 실제 남해에서 나고 학교를다닌
 
동향 공무원은 20명이 되지 않으며
 
20명중에서도 시설직, 농업직, 수산직, 기능직 등이 대부분 (80%)이며
 
 
넘들이 선호하고 가고 싶어하는 요직에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남해출신 행정직은  사실상 없다고 할 것입니다
 
 
다른 향우회와 비교도 되지 않고 ㅇㅇ면 향우회보다고 적고
 
ㅇㅇ군 시설직 모임보다도 적은게 남해출신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동향 출신 측근의 폐해가 우려된다고
 
했는지 그 근거를 밝혀주시고
 
 
모두가 아는 김태호지사 시설의 인사폐해는 비서실장이
 
맘대로 한것이지 인사계장, 인사과장이 한 것은 아닙니다
 
 
남해출신 공무원은 섬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몇안 되게 공무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순수하게,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지
 
야합하거나 자기의 영달을 위해 살아 오지 않았습니다
 
 
노조가 할 일은 우선 전임 지사가 인사상 폐해를 준것은
 
시정하여 그런 부분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바로잡도록 해야지
 
 
남해 사람을 죄인 취급 하듯이 짐작으로
 
폐해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지사님은 바뀌었습니다. 진보출신 지사님으로
 
정무부지사님이 민주노동당 소속입니다
 
 
도정이 바뀌었는데  전에 행태를 간주하여
 
가져다 붙인다는게 노조가 할 일인지 바람직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용덕 노조위원장은  어렵게 도청에 전입하여
 
인맥도 없고, 학연도 없고, 지연도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해출신 공무원에게
 
사과하십니요. 정말 분하고 불쾌하여 잠이 안옵니다.
 
 
제말이 틀렸으면 위원장님이 답변을 해주십시요
 

댓글목록

담당님의 댓글

담당 작성일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아이가
윗전의 핑겨나 대~샀고
잘못되면 직원에게
전가나 허고
그래서는 아니 되니다.
담당계장의 판단이
여파를 면밀히 조사 희허서
윗전에 제대로 보고 허야 하고
파장에 대허여는 대응책도 세워서
 잡음이 적게 나게 허여야
하는 것이 책무이고 본분이니라 아면~

저승사자님의 댓글

저승사자 작성일

남을 비웃지 마라.



      언젠가 제가 어떤 포스터 카피 문구로 썼었던 귀절입니다.

      하도 옛날 이야기라 되어 놔서 얘기하기도 뭐합니다만....



      "남을 비웃지 마라"

      "당신의 그 알량한 행복이 영원하리라고 그 누가 장담을 할 것인가?"

      "길 바닥에 굴러 다니는 돌도 사람의 발길에 채여 엎어질 때가 있다."


      물론 한 편으로는  이런 마음 자체가 당당한 마음은 아니겠지만

      살다 보면 한 두 번 씩은 세상을 향해 이렇게 울부짖고 싶을

      때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쉽게 남의 불행해 대하여 얘기를 하고

      나 자신의 잣대로 남의 불행에 대하여 쉽게 재단을 하여

      뭉게 버리는 일을 우리는 참으로 자주 합니다.


      그런 사람일 수록 자신의 험담이 타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그것 잘 못 참는다고 하네요.....


      남의 아킬레스 건을 간드려 보고 찔러 보고...

      그 반응을 보고 또 찔러 보고... 재미있을까요?


      진정으로 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더 이상 밟히지 않게

      마음 속으로 기원하는 마음이 절실할 때 같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흙도 쓰임새에  따라
      평범한 질그릇이 되고 청자나 백자가 되기도 됩니다.
      마음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선(善)도 되고 악(惡)도 됩니다.

      사람도 누구에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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