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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산 댓글 3건 조회 1,798회 작성일 10-07-10 09:23

본문

눈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
부처님같은 눈망울이 자비롭고 여유로움 속에서도 강한 여운이 흐르는것 같다
 
개살이 졸졸 흐르는 눈
소인배에서 나오는 옹졸함
용서를 모르는 비겁함======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L 국장님- 마무리를 승진으로
제대할수 있도록 했다면 하는 하는 아쉬음이 있지만
 
그래도 공감할 수 있는 인사라고 생각된다
 
이제는 정상이 비정상을 완전히 누를 때라고 ----
 
다만 줄서기 청탁하는 주위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진보의 생명은 청렴과 도덕성이다
이것을 망각하면 한순간 모래탑이 될것이다

댓글목록

내 말 한마디님의 댓글

내 말 한마디 작성일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다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입(말) 서비스에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둘 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책임을 전가님의 댓글

책임을 전가 작성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하늘에님의 댓글

하늘에 작성일

< 하늘에 허물 짓지 말라 >

子曰(자왈) 獲罪於天(획죄어천)이면 無所禱也(무소도야)니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孔子 -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늘은 인간이 저지르는 모든 죄에 대하여
티끌 하나 남김없이 꿰뚫어보고 있으며,
그 모든 죄에 대하여 분노하기 때문이다.

하늘은 높으면서도 낮은 것을 듣는다고
사마천(司馬遷)도 말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히틀러마저도 그 사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늘은 인간보다 우월한 것이다.
그 까닭은 다행스럽게도 인간은 인간을 속일 수 있지만
하늘은 결코 매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역시 히틀러다운 대답이다.

하늘을 매수할 수 없다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발상인가.
우리는 이쯤에서 간디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나는 죽음 가운데서도
삶이 끈덕지게 이어져 나가고 있고,
허위 가운데에 진리가 존재하며,
어둠 속에 광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하느님은 정말 자비심이 깊으신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최고의 선(善)인 것이다."

되새김질하여 보라.
하늘은 그대 마음속에 있다.
그대가 최고의 선(善)이게 하라.
그대 마음속에 삶을 심을 것이며
그대 마음속에 진리를 심을 것이며
또한 그대 마음속에 광명을 심으라.

그대 자신을 삶이며 진리이며 광명이게 하라.

하늘은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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