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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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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원장님 댓글 1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0-07-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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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이 결여된 벳트 사업은 잠사 접고 좀 더 나은 방법을 택하십시요
 
모 직렬이 저번에 베스트가 되어 선거에 악용도 된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공직자는 그런 사업을 하는 곳 아니지 않습니까?
 
과연 5급이상을 알고 잇을까요
 
결국 소속 과에서 국, 특히 같은 직렬을 뽑껬지요
 
위원장님 이러면 정말 않됩니다.
 
충언으로 충고합니다.
 
빨리 대안을 마련하세요

댓글목록

돈으로 권력을 살 수 있다님의 댓글

돈으로 권력을 살 수 있다 작성일

- "돈으로 권력을 살 수 있다"에 한국 청소년 54%가 동의했다. 미국, 중국, 일본 청소년은 30% 이하였다.

- "결혼 상대로 부자가 좋다" 역시 한국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두 배였다.

- '성공한 인생은 부자가 되는 것', '돈이 있으면 인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 역시 가장 높다.

- 일본 청소년의 경우 "최신 유행하는 패션을 입고 싶다"는 59%로 가장 많았으나 "자신을 멋진 편이라고 생각한다"에는 13%로 자신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적판 책을 산 적 있다"는 중국 청소년이 37%로 제일 높았다.

- "광고에 영향을 받는 편이다"는 일본이 57%, 한국이 46%, 중국과 미국은 30%였다.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니,
우리 청소년들의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IMF 후 어른들이 돈이 없어 괴로와하고 돈 때문에 가정이 깨져나가는 것을 보며 자연스레 형성된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일리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강화하는 길을 통해서가 아니라

승자독식 약육강식의 시장지상주의를 전면 도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 나라는 청소년에게 빈부와 무관하게 존경할 가치가 있으며 나의 어려움은 이웃과 사회의 배려로 극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준 것이 아니라,

돈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으며 따라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주입해준 것이다.

그들 청소년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는 이미 '좋은 대학, 좋은 취직을 위한 스파르타식 경쟁'의 공간이다.

 청소년들은 이미 이 사회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순응하고 있다. 이들 청소년이 성장해서 만들 사회에 과연 누가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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