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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의 정체성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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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거 댓글 2건 조회 1,285회 작성일 10-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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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탈퇴하여 단독노조로 활동하고 있는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마듸 하고자 한다.
 
이런 과정에서 김태호 전지사는 조중동으로 부터 스포트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었고 당시 노조위원장은 큰상과 더불어 파격적으로 사무관으로 진급하였고 공무원단체담당직원들은 줄줄이 진급을 하였던 우리들의 과거를 잊지는 않아야한다.
 
다른 시군노조는 핍박을 받으면서 사무실을 쫓겨나갈때도 우리 노조는 등 따시고 배부른 노조였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심지어는 노조위원장 선거때에는 부서장의 공공연한 지원도 받았던 그런 시절도 있었던 바 이제는 모든 혜택을 버리고 전국공무원노조의 일원으로 돌아가야할 것이다.

댓글목록

회귀님의 댓글

회귀 작성일

특별한 노조는 없는데  더 늦기전에 경남 18개시군이 함께하는 경남본부로의 회귀는 반드시 필요하다

맞다님의 댓글

맞다 작성일

지금 까지 도청노조는 시군노조가 볼때 한마디로 형편없는 집단으로 평가받는게 현실이다.
정체성도 없고, 의리도 없고, 그들만 배 부르면 된다는식의 노조가 지금까지 도청노조였다.
편안함을 제쳐두고서라도 시군이 정부의 부당함에 맞서 투쟁할때 도청노조는 외국으로 돌아다녔고,
이병하, 김영길동지의 파면에도 철면피로 일관한 한심한 노조였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다른 시군노조는 희생자가 없어도 희생자들에 대해 지금까지 묵묵히 고통을 함께 하고 있는 사실이다.
설령 전공노에 가입하지 못한다 해도 동료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리는 지켜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았다.  새 집행부는 정도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언젠가는 한방에 그 화가 돌아감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투쟁할수 없는 도청노조여 이제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것인가 ? 마지막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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