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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 물은 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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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산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0-07-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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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늘 그기에 있으되
오늘 물이 어제의 그 물이 아니듯
 
도청은 늘 그기에 있으되
오늘의 노조가 어제의 그 노조가 아니고
지사님 또한 어제의 그분이 아닙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서 행해지는 갖은 의견들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를 혼돈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지금 지사님과 노조는 새로운 분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일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새로운 동반자로서
새길을 가고 있습니다.
 
비난하지 말고 충고를
 
비판만 하지말고 대안을
 
염려하는 척하면서 조롱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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