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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공화국을 막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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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하는.... 댓글 4건 조회 2,351회 작성일 10-07-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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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통신을 들어보니....
지사님이 후보때 부터, 언론사 인터뷰 할때 마다 하셨던 그말씀을
오늘에야 진짜인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군요.
 
노동조합에서 요구한 남해인사(남해출신 행정과장)는 거두셔야 한다는 충언을 받아주신
지사님께 먼저 경의를 표하고 싶은 맘에 두서없는 글을 씁니다 ㅋㅋ
 
지난 수년간 거창인사에 치가 떨리고 잠이 오질 않았던 6년이였습니다.
 
그러했는데.................
 
노동조합에서 그런 조합원들의 맘을 정확히 꿰뚫고
 
남해 지사님이 오고 또 남해가 득실거릴꺼라는 상상조차 하기싫은
인사를 막아냈다는데 정말 조합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건 분명 현명한 지사님 탓으로 돌리는게 더 이치에 맞겠죠..... ㅎㅎㅎ
 
지사님과 노동조합 정말 상생의 파트너로
가고 계신다는 것을 오늘 퇴근시간에 알게 되어
너무 기분좋게 퇴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애들이랑, 남편이랑 맛나는 돼지고기 파티라도 할렵니다.
 
열심히 일해 주세요.
 
 
지사님 화이팅
 
노동조합 아자 아자

댓글목록

그런데님의 댓글

그런데 작성일

남해출신이 행정과장에 내정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
참 궁금하다.
귀신같은 노조다.

일들이나 합시다.님의 댓글

일들이나 합시다. 작성일

노조에 인사담당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노조는 우찌알고 저런 말을 할까?

거창 출신 인사 할때는 노조에서 꿀먹은 벙어리였나? 

아무말도 안하고 있드만 남해 출신 행정과장이라는 소리에 왜저리 난리를 떠나?

남해출신이라서 그런지 인사고과가 되서 그런지 그런 명확한 이유도  제대로 대지 못하믄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모습이 우습다.

거창출신이 되도 안하게 승승장구 할때는 어떤이유로 그리 찬성을 했는지 참말로 궁금타

나는 어차피 거창이 되든 산청이 되든 남해가 되든 상관없지만,

지사 바껴서 서로 지랄지랄 발목잡을라 하는 게 웃기는구나....

노조야 신임지사가 그리 우습나?

도의회따라서 신임지사도 한번 흔들어 보고 싶더나?

아니면 이참에 행정과장에 너거가 원하는  사람 앉히보라미..

참재밌겠다..

나는 이참에 산청 향우회로 갈아 타볼가나?  아니면 거창 향우회?

도지사 바뀌서 의회는 의회대로 난리고,  노조는 노조대로 난리고, 참 경남 도정 미래 밝아지겠구나..

우습다 우수워~~

건의사항님의 댓글

건의사항 작성일

정말 이번 일은 오비이락입니다.
 그분께서 같은 동향(同鄕)이라해서 새로오신 지사님께 행정과장자리를
 원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단체장으로 바로 나가셔야 할 순번으로 알고 있는데 행정과장가신다고
 남해공화국 운운하시면 당사자는 물론 그분을 잘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는 일입니다.
 그분은 모든일에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에 노조원의 애로사항을 어느누구
 보다도 잘 받아 주실 분입니다.
 노조간부께서 잘 의논하시여 집행부에서의 인사방침에
 흔쾌히 협조하시고 우리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요구할 사항은 요구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봅니다. <조합원의 건의사항>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내일부터 신문에 경남도 인사가 조롱거리가 되겠군

경남도를 개망신 시키는 관계공무원을 색출하여

엄중문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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